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2015.05.10.
작성자오상선 쪽지 캡슐 작성일2015-05-10 조회수659 추천수8 반대(0) 신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요한 15,15)

여러분에게 예수님은 어떤 분이시나요?
구세주
그리스도
주님
임금님
스승
......

그런가요?

다 맞지요.
그런데 그것이 다 맞을려면
예수님은 나의 가장 친한 친구처럼
느껴져야 한다네요.

여러분의 가장 가까운 친구를
한번 떠올려 보세요.
그리고 예수님을
한번 떠올려 보세요.
어때요?
비슷한 느낌인가요?
아니면 달라도 너무 다른가요?

오늘은 내가 가장 편하게 대할 수 있고
내 속 이야기를 다 들어주고
나를 가장 잘 이해해 주는
그 친구에게 참으로 고맙다고
인사합시다.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느낄 수 있게 해 줘서
참으로 고맙다고...

친구야 고맙다
예수님 고맙습니다
제 친한 친구가 되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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