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2015.05.11.
작성자오상선 쪽지 캡슐 작성일2015-05-11 조회수608 추천수8 반대(0) 신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게다가 너희를 죽이는 자마다 하느님께 봉사한다고 생각할 때가 온다. 그들은 아버지도 나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러한 짓을 할 것이다.>(요한 16,2-3)

하느님을 알고
예수님을 잘 아는 사람은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합니다.
하느님을 모르고
예수님도 잘 모르는 사람은
사람을 죽이는 일을 하면서도
하느님께 봉사하고 있다고
착각합니다.

정치판을 봐도 그렇고
SNS 상에서도 서로를 죽이려고 하며
자신이 하느님의 정의를 위해
그렇게 하고 있다고 착각합니다.

여러분은 그렇지 않으시겠지요?
하느님의 자녀들은
생명을 존중합니다.
누구를 파멸시키려고
음모를 꾸미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 사람을 살릴까를 고민합니다.
어떤 죄인도 회개하면
하느님께서 너그러이 용서하시고
받아주신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내가 하는 말이나 행동이
사람을 살리는 일인지
죽이는 일인지
한번 곰곰이 생각해 봅시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