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임금은 “그가 혼자라면 기쁜 소식을....(2사무 18, 25)
작성자강헌모 쪽지 캡슐 작성일2015-05-14 조회수600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목록으로 돌아갑니다.

 

임금은 “그가 혼자라면 기쁜 소식을 가져오는 자다.”

하고 말하였다. (2사무 18, 25)

 

왜 임금은 혼자라면 기쁜 소식을 가져오는 자라고

말했을까?

여러사람보다는 혼자니까 위대하게 보이고, 돋보이니까

서일까. 아니면 비록 혼자여도 그 힘이 셀지도 몰라서

일까.

아무튼 혼자라면 기쁜소식이라는 말씀에 머무르게 되었다.

일을 할 때 혼자 하는 것보다 둘이 하는 게 낫다는 말씀이 있다.

백지장도 둘이 맞들면 낫다는 말도 있다.

그것은 혼자보다는 둘이 협력하면 좋고, 낫다는 게 아닐까.

혼자는 외로워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혼자라고해서 우습게

여기면 안 될 것이다.

혼자니까 기쁜소식을 가져올거라는 생각을 해보라.

사람은 누구나 숨은 재능이 각각 있어서 가벼이 여기면 안되고,

서로 존중하며 살면 좋을 듯싶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