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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스라엘과 이민족의 관계♥/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5-15 조회수647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15년 5월 15일 금요일 신명기 7장

 

 

5장에서 십계명을 말씀 하시고 십계명이 이루어진 사람이

6장에서 첫째계명인 하느님을 사랑하게 되며

7장에서는 제 2계명인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풀어 주시고

새 계약인 사랑은 하느님 말씀이 이루어져 말씀화가 되었을 때

말씀의 열매가 나오며

이 말씀의 열매가 사랑인 것이며

하느님을 만나고 보기 위해서는 사랑 없이는 하느님을 만날수도

없기 때문에 원인적으로 복음 말씀을 읽고 살아갈 때

결과적으로 사랑이 오며 사랑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하느님이 함께 계시는 사람입니다.

 


 

이스라엘과 이민족의 관계(이웃 사랑)

 

 

하느님의 백성인 이스라엘민족과

육의 자손인 이방민족들에 관해서 말씀 하시며

6장에서는 이스라엘 민족들이 하느님을 사랑 하시고

7장에서는 이스라엘 민족들과 영적인 이스라엘인

 

신약에 그리스도인들이 첫째계명으로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둘째계명을 풀어 주시며

결혼을 예화로 들어 영의 자녀들이 육의 자녀들과

결혼하여 한 몸이 되는 것이 우상숭배이기 때문에

심판 받아 죽게 되는 것이므로

 

십계명인 하느님 말씀을 지키며 살아갈 때 아가페 사랑이 나오며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아가페 사랑이 오는 사람만이 하느님을

직접 보고 만지고 느낄수 있는 것이므로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새 계약의 사랑의 계명 입니다.

 

하느님은 이스라엘민족이나 이방인이나 똑같이 사랑하는 것이므로

이스라엘민족들이 이방민족들을 사랑하여 하느님게로 인도하는

삶을 살아야지 이방민족들이 심판 받아 죽는 것을 보는 것은

하느님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지 못하는 것이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느님을 사랑하고 믿는 그리스도인들끼리

서로 사랑해야 하며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은

복음 말씀을 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세상 모든 사람을 사랑한다면 복음 말씀을 전도하여

하느님을 믿도록 선교 합시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느님 말씀을 지키는 것이고(요한복음14,23)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이웃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레마말씀을 전하여

믿게 하는 것입니다.

 

1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가 차지하러 들어가려는 땅으로 너희를 데려가시고, 많은 민족, 곧 너희보다 수가 많고 강한 일곱 민족인 히타이트족, 기르가스족, 아모리족, 가나안족, 프리즈족, 히위족, 여부스족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실 때,

2

그리고 주 너희 하느님께서 그들을 너희에게 넘겨주셔서 너희가 그들을 쳐부수게 될 때, 너희는 그들을 반드시 전멸시켜야 한다. 너희는 그들과 계약을 맺어서도, 그들을 불쌍히 여겨서도 안 된다.

 

설명:

전멸시킨다는 말은' 하람' 인데

육의 식구인 죄를 없애라는 것이며

세상 이방민족들을 죽이고 없애라는 뜻이 아니며

우리들 안에 있는 육적인 생각 즉 사탄의 생각을 죽이라는 뜻입니다.

 

3

너희는 또한 그들과 혼인을 해서는 안 된다. 너희 딸을 그들의 아들에게 주지도 말고, 너희 아들에게 주려고 그들의 딸을 맞아들여서도 안 된다.

 

설명:

창세기2,24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몸이 된다고 말씀 하셨는데

에페소서 5,31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됩니다. 이는 큰 신비입니다.

그러나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를 두고 이 말을 합니다. 라고 풀어 주시며

 

세상이치로 볼 때는

남자가 부모를 떠나 여자와 결합하여 가정을 이루는 것으로 보지만

영적으로 볼 때는 영적인 신랑인 예수님과 남,녀 교우들이

한 몸이 되어 하나가 되는 것을 말하며

결혼을 통하여 하느님인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야지

세상을 상징한 사탄과 결합해서는

아니 된다는 것을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4

그런 짓은 너희의 아들이 나를(야훼)따르지 않고 돌아서서 다른 신들(사탄)섬기게 만들 것이다. 그러면 주님의 진노가 너희를 거슬러 타올라 주님께서 너희를 곧바로 멸망시키실 것이다.

5

오히려 너희는 그들에게 이렇게 해야 한다. 그들의 제단들을 허물어뜨리고 그들의 기념 기둥들을 부수며, 그들의 아세라 목상들을 찍어 버리고 그들의 우상들을 불에 태워 버려야 한다.

6

이는 너희가 주 너희 하느님의 거룩한 백성이며,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를 선택하시어 땅 위에 있는 모든 민족들 가운데에서 너희를 당신 소유의 백성으로 삼으셨기 때문이다.

 

설명:

거룩한 백성이라고 할때 거룩하다라는 말은 '카도쉬' 이며

요한복음17,17 진리로 거룩하게 하소서.

진리는 하느님의 말씀 입니다.

거룩한 성도나 거룩한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기 위해서는 말씀하고

관계를 맺어 말씀으로 살아갈 때만이

거룩한 백성이 될수 있는 것입니다.

 

7

주님께서 너희에게 마음을 주시고 너희를 선택하신 것은, 너희가 어느 민족보다 수가 많아서가 아니다. 사실 너희는 모든 민족들 가운데에서 수가 가장 적다.

8

그런데도 주님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시어, 너희 조상들에게 하신 맹세(계약)지키시려고, 강한 손으로 너희를 이끌어 내셔서, 종살이하던 집, 이집트 임금 파라오의 손에서 너희를 구해 내셨다.

9

그러므로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께서 참하느님이시며,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의 계명을 지키는 이들에게는, 천대에 이르기까지 계약과 자애를 지키시는 진실하신 하느님이심을 알아야 한다.

10

또 당신을 미워하는 자에게는 그를 멸망시키시어 직접 갚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분께서는 당신을 미워하는 자에게 지체 없이 직접 갚으신다.

 

설명:

직접 갚으신다 할때 직접이란 말은 히브리어로' 파님' 이며

얼굴 면전 직접이란 뜻입니다.

 

11

그러므로 내가 오늘 너희에게 실천하라고 명령하는 계명과 규정들과 법규들을 너희는 지켜야 한다.

12

너희가 이 법규들을 들어서 지키고 실천하면, 주 너희 하느님께서도 너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계약과 자애를 너희에게 지켜 주실 것이다.

13

너희를 사랑하시고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며 너희를 번성하게 하실 것이다. 또 너희에게 주시겠다고 너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너희 몸의 소생들과 너희 땅의 열매, 곧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 그리고 송아지와 새끼 양들에게도 복을 내리시어 불어나게 해 주실 것이다.

 

설명:

복,열매,곡식,포도주,기름,송아지,새끼양들은 호로고스 말씀을 상징하며

기름도 성령을 상징하며 열매와 곡식과 포도주도 예수 그리스도님의

말씀을 상징하며 황소는 성부를 상징하고

송아지와 어린양은 예수님을 상징하는데

탕자의 비유에서 죄 지은 탕자가 아버지께 돌아 왔을 때

살찐 송아지를 잡아 잔치를 벌이는데

이 송아지는 예수 그리스도님의 말씀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14

너희는 어떤 민족보다 복을 더 받아서, 너희에게는 아기를 낳지 못하는 남자도 여자도 없을 것이며, 너희 가축들 가운데에는 새끼를 낳지 못하는 암컷도 수컷도 없을 것이다.

 

설명:

육적으로 볼 때는 자식을 낳는 것이 축복 받는 것이고

가축이 많은 새끼를 낳는 것도 재물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축복 받는 것이지만

 

차원을 달리하여 영적으로는 하느님의 자녀로 태어나는 것이

축복 받은 일이며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을 교회로 인도하여

물과 성령으로 새로 태어나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게 하는 것이 큰 축복받는 것입니다.

 

15

주님께서는 너희에게서 온갖 병(병마,악령)을 없애 주실 것이다. 또 너희가 이집트에서 본 온갖 나쁜 질병을 너희에게는 퍼뜨리지 않으실 것이다. 그러나 너희를 미워하는 모든 자에게는 그 질병들을 내리실 것이다.

16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넘겨주시는 모든 민족들을 없애 버려라. 너희는 그들을 동정해서는 안 된다. 그들의 신들을 섬겨서도 안 된다. 그것은 너희에게 올가미가 될 것이다.

17

너희 마음속에 ‘이 민족들이 우리보다 수가 많은데, 우리가 어떻게 그들을 내쫓을 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도,

18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주 너희 하느님께서 파라오와 온 이집트에 하신 일을 똑똑히 기억하여라.

19

너희가 두 눈으로 본 큰 재앙들, 그리고 주 너희 하느님께서 표징과 기적들을 일으키시며 강한 손과 뻗은 팔로 너희를 이끌어 내신 것을 기억하여라. 주 너희 하느님께서는 너희가 두려워하는 모든 민족들에게도 그렇게 하실 것이다.

20

게다가 주 너희 하느님께서는 그들 가운데로 계속 말벌을 보내셔서, 살아남은 자들과 너희 앞에서 숨은 자들을 기어이 멸하실 것이다.

 

설명:

말벌은 '치르야 '또는 '차라 '인데 고통을 주다. 채찍질 하다 .라는 뜻인데

하느님은 말벌을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여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보호를 해 주고 지키지 않는 사람에게는 벌을 받게 되는데

이 말벌이 사탄을 상징하기 때문에

하느님의 자녀들에게는 손해를 끼치지 않지만

하느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보호를 받지 못하고

심판 받아 죽게 되는 것을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21

위대하고 두려운 하느님이신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 가운데에 계시니, 너희는 그들을 겁내지 마라.

22

주 너희 하느님께서는 그 민족들을 너희 앞에서 조금씩 몰아내실 것이다.(죄)너희는 그들을 단번에 제거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면 너희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들짐승(사탄)이 많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23

그러나 주 너희 하느님께서는 그들을 너희에게 넘겨주시고 줄곧 큰 혼란에 빠뜨리시어, 마침내 그들을 멸망시키실 것이다.

24

그분께서는 그들의 임금들을 너희 손에 넘겨주실 것이고, 너희는 하늘 아래에서 그들의 이름을 없애 버릴 것이다. 아무도 너희에게 맞서지 못할 것이며, 너희는 마침내 그들을 멸망시킬 것이다.

25

너희는 그들의 신상들을 불에 태워 버려야 한다. 그리고 너희는 그것들 위에 입혀진 은이나 금을 탐내어 너희 것으로 삼지 마라. 그러면 너희가 덫에 걸릴 것이다. 정녕 그런 짓은 주 너희 하느님께 역겨운 짓이다.

26

역겨운 것을 너희 집에 들여놓아서는 안 된다. 그러면 너희도 그것처럼 전멸할 것이다. 그것은 전멸하게 되어 있는 물건이므로, 너희는 그것을 철저히 혐오하고 역겨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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