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5-16 조회수670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부활 제6주간 토요일
2015년 5월 16일 (백)

☆ 성모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코린토를 떠난 바오로 사도는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가 거기에서 다시 제3차
선교 여행을 시작하여 여러 지방에서 신자들을 격려한다. 그 사이에 아폴로가
에페소에 도착하여 복음을 전한다. 그는 성경에 정통한 달변가로서 성경을 바
탕으로 예수님께서 메시아이심을 논증하여 신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아버지께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주시리라고 말씀하
신다. 그들이 예수님께서 하느님 아버지에게서 나오셨다는 것을 믿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오셨다가 이제 다시 아버지께 가신다
(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6,28
◎ 알렐루야.
○ 나는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다가,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 간다.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
         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23ㄴ-2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3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24 지금까지 너희는 내 이름
으로 아무것도 청하지 않았다. 청하여라. 받을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 기쁨이 충
만해질 것이다.
25 나는 지금까지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비유로 이야기하였다. 그러나 더 이상
너희에게 비유로 이야기하지 않고 아버지에 관하여 드러내 놓고 너희에게 알려
줄 때가 온다.
26 그날에 너희는 내 이름으로 청할 것이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청하
겠다는 말이 아니다. 27 바로 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
하고 또 내가 하느님에게서 나왔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28 나는 아버지에게
서 나와 세상에 왔다가,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 간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28

아카시아꽃 송아리 !

높은
나무에

하얀
꽃등 

송아리
송아리

소담한
추억

매달려
있네

이파리
세기

질긴
줄기로

꾸미기
놀이

어디나
자라고

흔하던
나무

향기
그윽한

어린
시절의

또 다른
친구였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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