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5-18 조회수708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부활 제7주간 월요일
2015년 5월 18일 (백)

☆ 성모 성월 

♣ 성 요한 1세 교황 순교자 

☆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 말씀의 초대
아폴로가 코린토에 있는 동안 바오로 사도는 에페소로 내려간다. 그곳에도 제자들이
있었으나 요한의 세례만을 받았기 때문에 바오로는 그들에게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준다. 그러자 그들에게도 성령이 내린다(제1독서).
요한 복음 16장의 마지막 부분에서 제자들은 이제 예수님께서 하느님에게서 나오셨
다는 것을 믿는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당신을 버려두고 흩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지만, 스승이신 주님께서
세상을 이기셨기에 그들은 용기를 가질 수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콜로 3,1
◎ 알렐루야.
○ 너희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니,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여라.
    거기에는 그리스도가 하느님 오른쪽에 앉아 계신다.
◎ 알렐루야.

복음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29-33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29 말하였다.
“이제는 드러내 놓고 이야기하시고 비유는 말씀하지 않으시는군요. 30 저희는 스승님
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또 누가 스승님께 물을 필요도 없다는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이로써 저희는 스승님께서 하느님에게서 나오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3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32 그러나 너희가 나를 혼자 버려두고 저마다 제 갈 곳으로
흩어질 때가 온다. 아니, 이미 왔다. 그러나 나는 혼자가 아니다.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다.
33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
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30

찔레꽃 기도 !

새들이
나르는

씨앗
중에서

가장
많은

찔레꽃
이어요

이 땅의
누구나

반기는
꽃 친구

삶의
자리

희로
애락

말없이
나누며

믿음
희망
사랑

얼마나 
정겨운 

위로
받았으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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