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현세에서 박해도 받겠지만 복을 백 배나 받을 것이고,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5-26 조회수561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 필립보 네리 사제 기념일
2015년 5월 26일 화요일 (백)

☆ 성모 성월

♣ 봉헌생활의 해

필립보 네리 성인은 1515년 이탈리아의 중부 도시 피렌체에서 태어났다.
그는 한때 사업가의 꿈도 가졌으나 수도 생활을 바라며 로마에서 살았다.
그곳에서 젊은이들을 위한 활동을 많이 펼친 필립보 네리는 특히 병들고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는 형제회를 조직하기도 하였다.
그는 비교적 늦은 나이인 36세에 사제가 되어 영성 지도와 고해 신부로
활동하면서 많은 이에게 존경을 받았다. 동료 사제들과 함께 오라토리오
수도회를 설립한 그는 1595년 선종하였고, 1622년 시성되었다.

♤ 말씀의 초대
기원전 2세기의 율법 학자였던 벤 시라는 율법을 지키고 계명에 충실한 것
이 제대로 제사를 바치는 것이라고 가르친다. 올바른 삶이 뒤따르지 않는
다면 제물은 의미가 없다. 올바로 살지 않으면서 제물을 바쳐 심판을 피하
려 하는 것은 뇌물을 바치는 것과 같으며, 그런 사람을 하느님께서는 기꺼
워하지 않으신다(제1독서).
베드로는 예수님께, 제자들이 부자 청년과는 달리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
을 따랐다고 말씀드린다. 그들에게는 현세에서나 내세에서나 큰 갚음이 있
을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
    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현세에서 박해도 받겠지만 복을 백 배나 받을 것이고, 내세에서는 영
         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8-31
28 그때에 베드로가 나서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시다시피 저희는 모든 것
을 버리고 스승님을 따랐습니다.”
29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나 때
문에, 또 복음 때문에 집이나 형제나 자매, 어머니나 아버지, 자녀나 토지를
버린 사람은 30 현세에서 박해도 받겠지만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
녀와 토지를 백 배나 받을 것이고,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 31 그런데 첫째가 꼴찌 되고 꼴찌가
첫째 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38

보말 믿음 !

바닷가
갯바위

생활의
터로

삼고
지내는

보말 
고둥

날이면
날마다

얼마나
많은

파도에
휩싸일까

철썩
철썩

밀려온
때마다

믿음
희망
사랑

바위에
꼭꼭

의지해
살고 있으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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