¹

“이스라엘아, 들어라! 너희는 너희보다 더 크고 힘센 민족들에게 가서 그들을 쫓아내고, 하늘까지 닿는 성벽으로 둘러싸인 큰 성읍들을 차지하러, 오늘 요르단을 건너가려 하고 있다.

설명:

이스라엘아 들어라.오늘 너희는 들어라 라는 말은' 쉐마' 이스라엘인데

단순히 귀로 들으라는 뜻이 아니라 하느님 말씀을 듣고 양식으로

받아 들여 먹으라는 뜻이며

오늘 너희는 이라고 할때 히브리어 성경에는

오늘이란 말이 있으며 주님의 기도에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시고

즉 히브리어로 오늘은' 욥' 이라고 하고 헬라어로는 '쎄메이온 '인데

하느님 시간으로는 그리스도 만나는 날을 오늘 삼일째 마지막날 이라고

하며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면 현재 오늘이 영원히 계속 되는 것입니다.

²

저기에는 우람하고 키 큰 백성, 곧 너희가 아는 아낙인들이 있다. ‘누가 아낙인들과 맞설 수 있겠느냐?’ 하는 말을 너희는 들었다.

³

그러나 너희는 오늘 주 너희 하느님은 태워 버리는 불(성령,심판)이 되시어 너희 앞에 서서 건너가시는 분이심을 알아야 한다. 그분께서 너희 앞에서 그들을 멸망시키시고, 또 그분께서 너희 앞에서 그들을 굴복시키실 것이다. 그리하여 주님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는 곧바로 그들을 쫓아내고 멸할 것이다.

설명:

요한복음12,48 예수님께서는 내가 한 말로 심판 하신다 고 하셨으며

말씀의 옷이며 그리스도옷을 창세기로부터 묵시록까지의 말씀으로 짜진

옷을 입어야 구원을 받게 되며

그리스도 말씀의 옷을 입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 말씀에 의하여

걸려 넘어져 심판 받게 되기 때문에

하느님 말씀을 잘 듣고 묵상 기도하고 깨달아 삶으로 살아 가면서

기도하는 성전이 그리스도인들 안에 이루어져

성령이 계신 성전이 되어여 하는 것입니다.

⁴

주 너희 하느님께서 그들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실 때, 너희는 마음속으로 ‘우리가 의롭기 때문에 주님께서 우리를 데려오시어 이 땅을 차지하게 하셨다.’ 하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주님께서 저 민족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시려는 것은 그들이 악하기 때문이다.

설명:

그리스도인들이 구원 받는 것은 하느님의 자비와 은총으로 인해서

오는 것이지 우리 사람들은 세례를 통하여 원죄 사함은 받았지만

선악의 여독이 육신이 있는 동안에는 계속 존재하기 때문에

말씀을 떠나면 본성으로 되돌아가기 때문에

말씀 붙잡고 하느님께 의존하면서 신앙생활을 해야 구원 받는 것이며

요한복음 17,17 진리로 거룩하게 하소서.

진리는 하느님의 말씀 입니다.

⁵

너희가 그들의 땅을 차지하러 들어가는 것은, 너희가 의롭거나 마음이 올곧아서가 아니다. 다만 저 민족들이 악하기 때문에 주 너희 하느님께서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시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주님께서 너희 조상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약속을 이루시려는 것이다.

설명:

창세기15,16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을 할때

창세기18,16 아브라함이 소돔과 고모라를 위하여 기도해서

롯과 롯의 두 딸이 구원 받게 되며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이 죄를 짓고 회개하지 않기 때문에

심판받는 것처럼 가나안 땅에 있는 원주민들이

우상숭배하고 죄를 밤하기 때문에 심판을 하며

그 땅을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차지하게 하시며

새 이스라엘 백성인 그리스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모든 사람들을 영적으로 예수님께로 이끌어 세례를 통하여 하늘나라를

건설해야 될 모형이며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우리들 안에 있는 영과 육의

두 존재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말씀을 읽고 살아갈 때

내가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말씀 하느님이 승리하시는 것입니다.

⁶

그러므로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께서 저 좋은 땅을 차지하라고 너희에게 주시는 것은, 너희가 의롭기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정녕 너희는 목이 뻣뻣한 백성이다.”

⁷

“너희는 광야에서 주 너희 하느님의 분노를 일으킨 일을 기억하여 잊지 마라. 너희가 이집트 땅에서 나와 이곳에 이를 때까지(40년간 불순종), 너희는 줄곧 주님을 거역해 왔다.

⁸

호렙에서 너희가 주님의 분노를 일으켰으므로, 주님께서는 너희에게 진노하시어 너희를 멸망시키려 하셨다.

⁹

내가 돌 판, 곧 주님께서 너희와 맺으신 계약의 판을 받으러 산으로 올라갔을 때, 나는 밤낮으로 사십 일을 산에 머무르면서, 빵도 먹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았다.

¹⁰

그때에 주님께서 나에게 하느님의 손가락으로 쓰신 두 돌 판을 주셨는데, 거기에는 집회의 날에 주님께서 그 산의 불 속에서 너희와 하신 말씀이 모두 그대로 쓰여 있었다.

설명:

손가락은 요한복음8,6 : 예수님께서 간음한 여인을 돌로 쳐야 됩니까

하고 물었을때

땅에 손가락으로 그들의 죄를 쓰셨다고 예례니모 교부는

설명하시고 십계명도 하느님의 손가락으로 글을 쓰셨는데

말씀 심판을 의미하며 구원 받는 그리스도인들과

심판 받을 불순종자들이 갈라지는 것이 심판인 것입니다.

집회는 70인역에는 '에클레시아' 교회로 되어 있습니다.

¹¹

밤낮으로 사십 일이 지난 뒤에 주님께서는 나에게 두 돌 판, 곧 계약판을 주셨다.

¹²

그리고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빨리 여기에서 내려가거라. 네가 이집트에서 이끌어 낸 너의 백성이 타락하였다. 저들은 내가 명령한 길에서 빨리도 벗어나 자기들의 우상을 만들었다.’

설명:

야훼하느님께서 너희 백성이라 할때는 계약이 파괴되어

하느님의 백성이 되지 못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¹³

주님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이 백성을 보니, 정말로 목이 뻣뻣한 백성(불순종)이구나.

¹⁴

나를 말리지 마라. 내가 저들을 멸망시키고 저들의 이름을 하늘 아래에서 지워 버리겠다. 그 대신에 나는 너를 저들보다 더 강하고 수가 많은 민족으로 만들어 주겠다.’

¹⁵

내가 돌아서서 산에서 내려오는데, 산은 불에 타고 있었고, 나의 양손에는 두 쪽으로 된 계약판(탈출기32,1~6)이 들려 있었다.

¹⁶

내가 보니, 너희는 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주 너희 하느님께 죄를 짓고 있었다. 너희는 이렇게 주님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길에서 빨리도 벗어났다.

¹⁷

그래서 나는 양손으로 그 두 판을 치켜들어 내던져서, 그것들을 너희가 보는 앞에서 깨뜨려 버렸다.”

¹⁸

“그런 다음에 나는 전과 같이, 주님 앞에서 밤낮으로 사십 일을 엎드려 있었다. 너희가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질러 그분의 분노를 돋우며 지은 그 온갖 죄 때문에, 나는 빵도 먹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았다.

¹⁹

그것은 주님께서 너희를 멸망시키시려고 너희에게 품으신 분노와 열화를 내가 두려워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이번에도 나의 간청을 들어 주셨다.

²⁰

또 주님께서 아론에게도 몹시 화를 내시어 그를 멸망시키려 하셨으므로, 나는 그때에 아론을 위해서도 기도하였다.

²¹

그리고 나는 너희가 만든 죄악, 곧 송아지(탈출기32,1~6)에 태우고 그것을 부순 다음, 먼지 같은 가루가 될 때까지 잘게 갈아, 산에서 내려오는 시내에 내버렸다.

²²

너희는 타브에라(야훼 원망)와 마싸와 키브롯 타아와에서도 주님을 분노하시게 만들었다.

설명:

타브에라(민수11.1~3)야훼하느님께 원망을 하고 마싸(탈출기17,1~7)는

마실물을 달라고 했을때 야훼하느님께서 바위에게 물이 나오라고

명령하라고 하셨는데 지팡이로 바위를 쳐서 물을 나오게 하는 것이

하느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이며

키브롯 타아와(민수기11,4~35)만나가 실증이 난다고

고기를 달라고 불평 했다는 뜻임.

²³

또 주님께서 카데스 바르네아에서, ‘올라가서 내가 너희에게 준 땅을 차지하여라.’ 하시며 너희를 보내실 때에도,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의 분부를 거역하고 그분을 믿지 않았으며 그분의 말씀을 듣지 않았다.

(민수기13,1~14)

²⁴

내가 너희를 알게 된 날부터 너희는 줄곧 주님을 거역해 왔다.

²⁵

주님(야훼)께서 너희를 멸망시키겠다고 하셨기 때문에, 나는 밤낮으로 사십 일을 주님 앞에 엎드려 있었다.

²⁶

그러면서 나는 주님께 이렇게 기도하였다. ‘주 하느님, 당신의 그 큰 능력으로 구해 내시고, 강한 손으로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오신, 당신의 소유, 이 백성을 파멸시키지 말아 주십시오.

²⁷

당신의 종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을 기억하셔서, 이 백성의 완고함과 악과 죄를 보지 말아 주십시오.

설명:

하느님께서 아브라함과 맺은 사랑의 계약에 의하여 이스라엘민족이

구원 받는 예화를 통하여

모세도 이스라엘민족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 드리며

요한복음14,14 예수님께서 내 이름으로 구하면 무엇이든지

이루어 주시겠다고 말씀 하셨으며

아브라함의 기도로 롯과 롯의 두 딸이 구원 받았으며

모세의 기도로 회개한 이스라엘민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었으며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의 기도로 예수님을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이 회개하고 교회와 하느님께 나와 구원 받게 되는

중개의 기도 능력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²⁸

당신께서 저희를 이끌어 내오신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이, ′주님은 그들에게 약속한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 갈 능력이 없구나. 그가 그들을 미워하여 광야에서 죽게 하려고 그들을 이끌어 내었구나.′ 하고 말하지 못하게 해 주십시오.

설명:

모세는 하느님께서 하신 말씀을 증거하며

이방인들이 능력이 없으신 하느님 자기 백성을 미워하여

구원 시킬수 없는 하느님으로 잘못 인식하지 않도록

사랑의 하느님이시며 전지전능하신 하느님이시라는 것을

모든 백성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자비와 은총을 내려 주시라고 간곡히 기도 하시는 것입니다.

²⁹

그들은 당신께서 당신의 큰 힘과 당신의 뻗은 팔로 이끌어 내오신 당신 백성, 당신의 소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