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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믿음, 우리 마음의 정화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5-05-30 조회수934 추천수0 반대(0) 신고

믿음, 우리 마음의 정화

내가 온전히 믿음으로 살고자 한다면

더 이상 자신 을 생각하지 맙시다.

그리스도는 점점 더 내 마음을

사로잡아 차지하고,

사랑하고,

동경하고,

그분을 위 해 고통받은 핵심이 됩니다.

 믿음은 우리 자신을

모든 열망으로부터 정화시킵니다.

그것은 고통스러운 정화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마 음과 더 깊이

일치하기를 원하실수록

믿음은 더욱 강 해야 하고,

이 정화도 더 고통스럽기 마련입니다.

관상생활을 선택한 사람은 온전히

믿음으로만 살 결심을 해야 합니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만이 하느님을

뵈올수있고 관상가가

될수있기 때문에 그사람은

마음의 정화를 피해서는 안됩니다.

비록 그분을 볼수없고

이해하지 못할지라도,

 나를 그리스도께 온전히

내 맡겨야 합니다.

내가 더깨끗 해지고,

더 순수해지고,

 그분 체험을 하게 될 때까지

믿음의 어두움속에

나를 내 맡기면,

믿음 안에 견디 어 내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그리스도의 신비스러운 게시를

 받기위한 성숙에 이르게 됩니다.

-보며 살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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