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당신은 무슨 권한을 이런 일을 하는 것이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5-30 조회수744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8주간 토요일
2015년 5월 30일 (녹)

☆ 성모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집회서의 마지막 장에서 저자는 자신의 체험을 언급한다. 젊어서부터 그는
하느님께 지혜를 청하였고, 평생 지혜를 찾았다. 그는 하느님의 말씀인 율법
안에서 지혜를 발견했고 그 지혜를 실천하려고 노력했다(제1독서).
복음은 예수님께서 수난을 앞두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뒤 셋째 날의 일을
전한다. 유다 지도자들은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을 쫓아내신 일
에 대하여 추궁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도리어 그들에게 질문을 던지시어 그들이 할 말을 잃게
만드신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무슨 권한으로 이러한 일들을 하시는지 그들
에게 알려 주지 않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콜로 3,16.17 참조
◎ 알렐루야.
○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가운데에 풍성히 머무르게 하여라.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려라.
◎ 알렐루야.

복음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이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7-33
  그 무렵 예수님과 제자들은 27 다시 예루살렘으로 갔다. 예수님께서 성전 뜰
을 거닐고 계실 때,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원로들이 와서, 28 예수님께
말하였다.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이오? 또 누가 당신에게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권한을 주었소?”
29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에게 한 가지 물을 터이니 대
답해 보아라. 그러면 내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말해 주
겠다. 30 요한의 세례가 하늘에서 온 것이냐, 아니면 사람에게서 온 것이냐?
대답해 보아라.”
31 그들은 저희끼리 의논하였다. “‘하늘에서 왔다.’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않았느냐?’ 하고 말할 터이니, 32 ‘사람에게서 왔다.’ 할까?” 그러나 군중이 모
두 요한을 참예언자로 여기고 있었기 때문에 군중을 두려워하여, 33 예수님께
“모르겠소.”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도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말하지 않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42

금빛 너울 !

예수님 
성심 상 

두 팔 
펼치신 

성모님
앞에서

목자님
양 떼

미사
참례 때

하늘의
진파랑

빛살
내리고

둥지에
드는

백로들 
까치가 

물고
왔는가

성모님 
뒤에 

금빛너울
자락 

여러 
빛송이 

펼쳐져 
있더니  

꾸리아
단장님

선창의
묵주기도

바치고 
있을 때 

동쪽으로
흐르네  

아아
부활하신

예수님
사랑의

붉은
성심

맞이
준비

하라고 
이르시는 

어머니
마음일까

찬미의
성가에 

그윽한
장미 향

환한
촛불로

한 사람
한 사람

꾸며
드리는

아들 
딸들은 

한없이 
행복한 

축복의 
밤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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