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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모든이 안에서 모든 것이 되기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5-06-01 조회수944 추천수0 반대(0) 신고

모든이 안에서 모든 것이 되기

진정으로 모두를 감싸안을

 기도가 여기 있습니다.

'예수님, 당신 마음을 주십시오.'

우리가 기도할 때 이처럼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모든 것을

 진심으로 청합시다.

더 이상은 청할 수 없습니다.

침묵중에 그리스도 의 마음을

 주시기를 청하면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큰 사랑에 대해

경의를 표하게 됩니다.

  이것은 마치 베드로처럼

 "주님 당신은 모든 것을 아십니다.

 제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을 아십니다!"

라고 말씀드리는 것과도 같습니다.

용감하게 청해야 합니다.

 "큰 것을 청하기 두려워 하는 자는

 큰 것을 얻을 수 없다."(성 굴리엘모)

우리는 "모든 이 안에 모든 것이 되기"

(골로3,11) 까지 하신 그리스도의

마음을 모든 이를 위해 간청 해야 합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청하고,

 우리를 의지하는 사람들을 위해 청하고,

우리 가 사랑하지 않거나

혹은 우리를 사랑하지 않는

 사 람들을 위해서 청해야 합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가

미워하는 이들을위한 기도로

바뀐다면 얼마나 위대하겠습니까!

또한 우리 는 세계적으로 큰 문제들에

책임을 지고 있는 사람 들에게

사랑을 비추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교회와 세상의 정치, 경제, 평화에

책임을 지고 있 는 사람들과

그외 모든 이들을 위해서 말입니다.

사랑이 우리의 기도가 되도록

깨어있습시다.

즉 사 랑을 청하면서 무엇보다 먼저

 우리의 회개, 곧 사랑 을 청함으로써

다른 이들을 위한 기도가 우리 위에

반사되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입시다.

주님, 먼저 저를 변화시켜 주시고,

당신의 마음을 주십시오!

저는 죄인입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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