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6-02 조회수672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9주간 화요일
2015년 6월 2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성 마르첼리노와 성 베드로 순교자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토빗은 자선을 베풀며 의롭게 살았지만 그에게는 불행한 일들이 잇달아 닥쳐온다.
그는 네 해 동안 시력을 잃은 채 지내게 되었는데, 그동안 그의 아내 안나가 품을
팔아야 했다. 고통과 역경 속에서도 토빗은 조금도 흠이 없는 삶을 추구하지만, 그
의 아내와 주위 사람들은 그가 선행으로 얻은 것이 불행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제1독서).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은 예수님께 올무를 씌우려고, 황제에게 세금을 내는 것
이 합당한지 묻는다.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잔꾀를 무색케 하는 지혜로운 대답으로
대처하신다.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드릴 일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페 1,17-18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저희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어, 부르심을 받은
    저희의 희망을 알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3-17
  그때에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원로들은 13 예수님께 말로 올무를 씌우려고,
바리사이들과 헤로데 당원 몇 사람을 보냈다. 14 그들이 와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저희는 스승님께서 진실하시고 아무도 꺼리지 않으시는 분이라는 것을 압
니다. 과연 스승님은 사람을 그 신분에 따라 판단하지 않으시고, 하느님의 길을 참되
게 가르치십니다.
그런데 황제에게 세금을 내는 것이 합당합니까, 합당하지 않습니까? 바쳐야 합니까,
바치지 말아야 합니까?” 15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위선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
다. “너희는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데나리온 한 닢을 가져다 보여 다오.”
16 그들이 그것을 가져오자 예수님께서, “이 초상과 글자가 누구의 것이냐?” 하고 물
으셨다. 그들이 “황제의 것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7 이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그들은 예수님께 매우 감탄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45

갈대 햇줄기 !

강변
언덕까지

갈대
햇줄기

쑥쑥
올라와

이파리
날개

활짝
펴고

부는
바람을

타고
있어요

수없이
흔들려도

끈기
있게

다시
일어나는

그대의
장한 인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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