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우리가 있을 곳은 그분의 왕국입니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5-06-05 조회수635 추천수0 반대(0) 신고

 우리가 있을 곳은 그분의 왕국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만약 당신이

 죄악을 처벌하지 않도록 했었다면,

하느님이기를 포기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생애의 마지막에

설사 여러분 들이 성인들처럼 살았고

기적들을 행했더라도,

만약 여러분들에게 단지 티끌만한

죄의 먼지라도 남아 있다면 여러분들은

하느님을 향한 사랑의 길목에서

우선 먼저 그것으로부터 여러분들

자신을 깨끗하게 씻어야 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죄악을

심심풀이로 여기시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자녀들입니다.

우리가 있을곳은 그분의 왕국입니다.

그분께서는 거기에서 우리를 기다리고계시며,

 당신의팔로 우리를 껴안으시려 하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단지 티끌만한 죄라도

 지니고 있는한 그분께서는

 우리를 멀리 하실 것이며,

심지어 필요하다면 수세기 동안

그러하실 것입니다.

귀기울이십시오. 

여러분들은 살아가면서 죄악을

저지른적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그것에 대한

응분의 처벌을 감수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왜 여러분들은

거기에 있지 않습니까?

-성체와 완덕 중에서-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