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성심성월을

유익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첫째,

성체에 대한 책을

 매일 조금씩 읽으십시오.
주제에 대해

너무 깊이 파고든다고

 걱정하지 마십시오.
예수 그리스도

사랑의 깊이는 무한합니다.
예수님은

하늘에서와 마찬가지로

 성체 안에서도 영원히
아름답고,

 영원히 새롭고,

영원히 무한하십니다.

이 무한한 원천이 고갈될까봐

두려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실

은총과 영광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러므로

성체에 대한 책을 여십시오.

 나는 책들이

성인을 만들지 않는다는 것,

오히려 좋은 책을 만드는것은

 성인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은 여러분을

 가르칠 수 있고,

생각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수단으로만 여러분이

명상을 위한 양식으로 발전 시키고

사용할 수단으로만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준수성범" 의 제 4권을

 보십시오.
그것은 무척 아름답습니다.

천사가 썻음에 틀림없습니다.
알퐁소 리구리오 성인이 쓴

 "성체를 방문함" 을 보십시오.
이 책이 처음 발간되었을 때는

신심을 크게 변화시켰습니다.

그것은 구원의 가장 풍요로운

열매를 만들어 냈으며
또 매일 계속해서

 만들어 냅니다.
그 외에도

많은 책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책을
하나 선택하십시오.

 이달에 다른 신심은

잠시 놓아두십시오.

태양에 완전히 잠겨든다고 해서

잃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성체를 자주 그리고

길게 방문하십시오.
열심한 마음으로

성체를 영하십니다.
침묵이나 온유함,

 특히 성부 아래서의 기도 생활,

 자기 낮춤 등 성체 안에 계신

예수님의 상태와 관련이 있는
덕을 실천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