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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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찌하여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하느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6-05 조회수495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2015년 6월 4일 금요일 (홍)

☆ 예수 성심 성월

♣ 봉헌생활의 해

보니파시오 성인은 675년 무렵 영국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수도회에 들어가
사제가 된 그는 수도회 학교의 교장을 역임하였다. 성인은 특히 독일에 가서 복음을
전해 큰 성과를 거두었다.
마인츠의 교구장이 된 보니파시오 주교는 여러 지방에 교회를 세웠다. 성인은 선교
활동에 주력하다가 754년 이교도들에게 살해되었다. 1874년 비오 9세 교황은 보니
파시오 주교를 성인의 반열에 올렸다.

♤ 말씀의 초대
토비야는 사라와 결혼하고 토빗이 맡긴 돈을 찾아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다. 아들을
기다리던 안나는 이제 죽어도 괜찮다고 말하며 기뻐한다. 라파엘의 지시대로 물고기
쓸개를 토빗의 눈에 바르자 그는 시력을 되찾고 하느님을 찬미한다(제1독서).
율법 학자들은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하는데, 이에 대하여 예수님께서는 시
편을 인용하시며 다윗이 메시아를 주님이라고 불렀다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은 당신
께서 다윗보다 더 높고 위대하신 분이심을 뜻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어찌하여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하느냐?>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5-37
    그때에 35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율법 학자들은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하느냐?
36 다윗 자신이 성령의 도움으로 말하였다. ‘주님께서 내 주님께 말씀하셨다. ′내 오른
쪽에 앉아라, 내가 너의 원수들을 네 발아래 잡아 놓을 때까지.′’
37 이렇듯 다윗 스스로 메시아를 주님이라고 말하는데, 어떻게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
이 되느냐?”
많은 군중이 예수님의 말씀을 기쁘게 들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48

금수강산 십자가 ! 

온 누리 
죄악 지고

십자가 길
가신

붉은 성심
사랑의

그리스도
예수님

세상에
닥친

모든
어려움

십자가 길
십사 처에

바쳐
드립니다

처참한
고난을

꿋꿋이
이기시고

부활
승리

찬란하게
이루신

임의
은총으로

누리에
드리워진

캄캄한
어두움

성심의
빛살로

바수어
물리쳐 주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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