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6-10 조회수805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0주간 수요일
2015년 6월 10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6.10 민중 항쟁 기념일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신자들에게 자신이 받은 사도직에 대해 말한다. 예수님께서
공생활을 하실 때 다른 제자들과 함께하지도 않았고 교회를 박해하던 바오로가 어
떻게 사도가 될 수 있었는가?
그것은 하느님에게서 새 계약의 일꾼이 되는 직분을 받았기 때문인데, 사실 이것은
모세의 직분보다 더 영광스러운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산상 설교에서 율법에 대한 가르침을 시작하신다. 예수님께서 율법
과 예언서를 완성하러 오셨다 하더라도 율법의 가르침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
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25(24),4.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의 행로를 가르쳐 주시고, 당신의 진리로 저를 이끄소서.
◎ 알렐루야.

복음 <나는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7-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19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
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
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53

작은 새 아침 !

해뜨기
전부터

노래
부르는

여러
종류의

작은
새 떼

또한
특징은

여리고
높은

맑고
밝은

재재
거림에 

날렵한 
움직임

누구나
느낄

저절로
생기돋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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