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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11.목."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송문숙 쪽지 캡슐 작성일2015-06-11 조회수822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06.11.목.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이 모든 것을
거저 주시는
예수님 마음을 다시
만나게 됩니다.

우리는 가난을 통해
하느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하느님께
거저 받은
모든 것입니다.

하느님의 자녀로
산다는 것은
하느님만을 바라보며
산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욕망을
내려놓게 하는 건
믿음입니다.

모든 것은
믿음으로
시작됩니다.

살아간다는 것은
욕망의 부질없음을
깨닫는 것입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으로 행복하게
됩니다.

거저 받은
선물입니다.

행복은
거저 받은 선물을
기쁘게 나누는
것입니다.

거저 받은 것이기에
감사하게 됩니다.

거저 받은
하느님의 것임을
알기에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순간순간입니다.

참된 지혜또한
거저 받은 것임을
아는 데서 자라납니다.

우리의
이기심과 욕망을
정화하시는
주님 말씀이
우리에게
거저 주어졌습니다.

우리의 집착에서
벗어나게 하는
주님 말씀이
마음을 울립니다.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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