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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6.17.수."숨은 일도 보시는 .." ㅡ 한상우 바오로신부
작성자송문숙 쪽지 캡슐 작성일2015-06-16 조회수907 추천수10 반대(1)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06.17.수."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자선과 기도
단식은 우리를 위한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하느님의 뜻을
발견하며
사랑과 믿음
실천으로
우리를 이끌기
때문입니다.

겉과 속이
같아야 참된
사랑의 관계가
성립될 수 있습니다.

사랑의 관계로
초대하는
하느님의 선물은
먼저 우리자신을
볼 수 있게 합니다.

허세를 부리려는 마음과
이기적인 마음
거짓된 우리자신을
먼저 보게합니다.

자선과 단식
기도는 결코
자기만족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욕구를
정화시키는
나눔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말
행동을 살필 수 있는
성찰의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자선을 통해
침묵을 배우고

기도를 통해
의탁을 배우며

단식을 통해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새로워지는 신앙이란
먼저 과장된 자기자랑을
멈추는 여기에서
성숙한 신앙인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모든 것의 바탕은
언제나
자기성찰입니다.

자기성찰을 통해서만
우리는 자만심을
내려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되는 신앙인은
결코 거만할 수 없습니다.

소중한 신앙은
남과 나를 진심으로
존중하기에
함께하시는 주님께
언제나 영광을
돌립니다.

자선과 기도
단식
이모두는
우리를 향한
하느님의 크옵신
축복이기 때문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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