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06.18.목."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한상우 바오로신부.
작성자송문숙 쪽지 캡슐 작성일2015-06-17 조회수680 추천수4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06.18.목."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예수님에게서
참된 기도를
배우게 됩니다.

무엇이 필요한지를
벌써부터 알고 계시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기도는
하느님 사랑안에 있음을
우리가 신뢰하는 것입니다.

살아있는
이 시간이
기도의 시간이며
가장 좋으신
아버지 하느님을
만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도 늘
기도하셨다는 것입니다.

기도한다는 것은
삶을 사랑으로
하느님께
봉헌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 하루는
주님의 힘을 믿는
가장 소중한 하루이며
주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만을 주시는
축복의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붙잡아
주시는 분은
언제나 주님이십니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매일의 삶이
기도의 삶입니다.

주님의 기도에서
사랑과 은총을
매순간 마다
만나게 됩니다.

생명의 길은
용서입니다.

기도를 통해
용서할 수 있는
참된 용기와
힘을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느님보다
더 아름다운 기도는
있을 수 없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랑하고
용서할 줄 알게하기
때문입니다.

하느님 안에서
주님의 기도를 바치는
이 순간이
모든 것을 사랑하는
기도가 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기도는
자녀들이
아버지 하느님께 드리는
가장 충실한
생명의 기도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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