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6-19 조회수646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1주간 금요일
2015년 6월 19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성 로무알도 아빠스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거짓 사도들을 물리치려고 바오로 사도는 그들이 내세우는 자랑거리들을
자신과 비교하면서 그들과 논박을 벌인다. 물론 바오로도 이러한 자랑이
어리석은 일임을 잘 알고 있지만, 그들의 논리에 따라서라도 자기가 참된
사도임을 입증하고자 하는 것이다.
특히 그는 적법한 그리스도의 일꾼으로서 자기가 겪어야 했던 수고를 열
거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땅에 보물을 쌓지 말고 하늘에 보물을 쌓으라고 말씀하신다.
재물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그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가, 또
그가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가가 판가름 난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5,3
◎ 알렐루야.
○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9-2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9 “너희는 자신을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마라. 땅에서는 좀과 녹이
망가뜨
리고 도둑들이 뚫고 들어와 훔쳐 간다.
20 그러므로 하늘에 보물을 쌓아라. 거기에서는 좀도 녹도 망가뜨리지 못하
고, 도둑들이 뚫고 들어오지도 못하며 훔쳐 가지도 못한다. 21 사실 너의 보
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
22 눈은 몸의 등불이다. 그러므로 네 눈이 맑으면 온몸도 환하고, 23 네 눈이
성하지 못하면 온몸도 어두울 것이다. 그러니 네 안에 있는 빛이 어둠이면 그
어둠이 얼마나 짙겠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62

바다 빛 !

바다의
푸른 빛

날이면
날마다

그치지
않고

치는
파도의

생동감
일까

파도
자락에

걸러진
바닷물

맑음에
하늘

내려와
잠기는 걸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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