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유다 임금 아자르야 제오십이년에 르말야의 아들 페카가.......(2열왕 15, 27-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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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헌모 | 작성일2015-06-20 | 조회수47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유다 임금 아자르야 제오십이년에 르말야의 아들 페카가 이스라엘의 임금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스무 해 동안 다스렸다. 그는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지르며, 이스라엘을 죄짓게 한, 느밧의 아들 예로보암의 죄에서 돌아서지 않았다. (2열왕 15, 27-28)
☞ 남을 죄짓게 하지마라 하신 말씀이 있는 것처럼, 살다보면 남에게 죄를 짓게 할 때가 있습니다. 또 저 자신이 죄를 짓곤합니다. 다른사람 때문에 화가 북받쳐 싸움이 일어났건, 저 자신의 부족함으로 싸움이 일어났건, 그것을 따지기에 앞서 심하게 싸움이 일어나기전에 감정을 가라앉히고, 말다툼을 그만두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평소에 잘 생활하다가도 순간적으로 죄를 지을 때가 있고, 알 수 없는 고통이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죄를 피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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