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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요회 소식지 제 53호 (2015년 6월 22일)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5-06-21 조회수569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화요회 소식지 제 53호

 (2015년 6월 22일)

 

사랑하는 화요회 형제님들에게!

 

이 소식지를

시작한지 1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본당에서 말씀지기와 말씀터라는

새로운 형태의 만남을 주선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가까이 하고 말씀 안에서

우리들의 생활을 활기차고 힘있게 살아가도록

마련한 것입니다.

 

이 세상의 여러가지 어려움을 헤쳐가려면

이웃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고,

 

서로 의지하면서 어려움도 즐거움도

서로 나누어 가면서,

 

하느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깨닫고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생활해야 하겠습니다.

 

이번 주 묵상의 주제는

말씀터와 말씀지기를 실행하고 있는 대방동 사례를

전해드립니다.

 

말씀터와 말씀지기 - 대방동 사례

 

ㄱ)  말씀 터

 

하느님의 말씀이 중요한 이유

그리고 말씀터로 삶이 변화되어야 한다.

 

용서와 행복 그리고 하느님의 사랑을

이웃과 나누는 것입니다.

 

복음은 행복과 기쁨을 누리도록 하시는

하느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1) 복음 말씀을 읽어야 한다.

 

    각자가 읽어야 합니다.

 

2) 그리고 묵상을 하자!

 

3)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는 것이다.

 

신앙 생활을 혼자서 하는 것보다

여러사람이 서로 나누면서 서로 격려하고

자기의 것을 이웃과 나누면서 신앙을 키워보자는

데에 목적이 있습니다. 

 

ㄴ) 말씀 지기

 

매주 하루를 정하여 같은 장소에서

간단한 의례 준비와 함께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1) 자리를 지켜 주는 것이다.

 

2) 기쁨을 선사하는 장소가 되어야 한다.

 

    *  경청하는 모습 : 말씀지기는 말을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참석자들이 말을 하도록 유도하기만 하면 됩니다.

 

    *  말하는 사람의 말에 공감하도록 노력하자!

       치유의 기쁨을 누리자!

       참석자들이 자기의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게 하자!

 

    *  소통으로 타인을 될 수 있으면

       이해하도록 마음을 열어놓자!

 

3) 말씀지기는 진심을 말하면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과 함께

    아파하고 격려하면서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넘기도록 노력해야 한다.

 

4) 진행 방법은 될 수 있으면 영적 분위기가 감돌도록

    충분한 배려와 아량을 갖고 참석자들과 함께 느끼도록 합니다.

 

    6월 13일 말씀터와 말씀지기 피정에서......

             (등촌 3동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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