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에 대한 명상 남의말 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나도 너도 아닌 제삼자요.
현장에 없는 사람에 대해선 함부로 말하고 상대는 낮춰 보려하고요.
그러면서 자신은 크게 보고 거짓을 보태면서까지 제 자랑 잘 합니다. 눈에 보이는 게 모든 게 아니고 안 보이는 게 실은 더 많은 겁니다.
눈보다 마음으로 보는 법을 배워야하는데 실은 그게 참 어렵습니다.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 지 배워야하는데 실은 그것도 쉽지 않거든요.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마태오 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