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6-22 조회수871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2주간 월요일
2015년 6월 22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놀라의 성 바울리노 주교, 또는
    성 요한 피셔 주교와 성 토마스 모어 순교자

⊙ 봉헌생활의 해 

* 하지

♤ 말씀의 초대
오늘부터 창세기의 성조사를 묵상한다. 이스라엘 역사의 출발점인 성조사는 아브
라함이 부르심을 받는 것으로 시작된다.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땅과 후손을
약속하신다. 그는 이미 나이가 많았지만 하느님의 약속을 믿고 길을 떠난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를 찾는 이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치신다. 다른
사람을 심판하는 사람은 자신이 되질하는 그 되로 심판을 받을 것이다. 다른 사람의
잘못은 아주 쉽게 보이기 마련이다. 그래서 더 쉽게 형제를 판단하지만 자신에게는
더 큰 잘못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4,12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낸다.
◎ 알렐루야.

복음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래야 너희도 심판받지 않는다. 2 너희가 심판하는 그대로
너희도 심판받고,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받을 것이다.
3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네 눈 속에는 들보가 있는데, 어떻게 형제에게 ‘가만, 네 눈에서 티를 빼
내 주겠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5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네가 뚜렷이 보고 형제의 눈에
서 티를 빼낼 수 있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65

장미 승리 !

편백 
향긋한 

푸른빛 
아래서

살고
있는

분홍
장미

가녀린
줄기에

맺힌
봉오리

살짝
열리며

주님
은총에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올려
드리는

기쁨
행복

승리의
미소

흠뻑
머금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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