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사람들은 나를 위하여서 사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나" 우선주의로 가는 것이죠 ..

하느님과 나 사이에서 나를 더 중시합니다 .. 나 중심적으로 살다 보니 나를 중심으로 성이 쌓이고 끝내는 하느님의 빛이 들어오지 못하고 질식하고 죽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죽지 않으려면 "나" 중심에서 하느님 중심으로 전환이 필요합니다 .. 하느님 중심은 우선 나를 비우고 겸손히 하느님께 나가고 주변 이웃을 사랑하여야 겠죠 ..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어려워 보이는 길이지만 하지만 생명의 길이니 꼭 가야죠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하느님 중심이 좁은 길이라고 하겠지만 우리는 하느님을 만나는 길이니 기쁨의 길이겠죠 ..

오늘도 주님안에서 행복하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