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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소불욕 물시어인(己所不欲勿施於人)
작성자김종업 쪽지 캡슐 작성일2015-06-23 조회수2,032 추천수6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기소불욕 물시어인(己所不欲勿施於人 )

자기가 하기 싫은 일은 남에게도 하게 해서는 안 된다.

스스로 하고 싶지 않은 일은 다른 사람에게도 시키지 말라는 뜻이다.



「자공(子貢)이 공자(孔子)에게 물었다.

 “제가 평생 동안 실천할 수 있는 한 마디의 말이 있습니까?”

“그것은 바로 서(恕)이다. 자신이 원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도 시키지 말아야 한다.”

(子貢問曰, 有一言而可以終身行之者乎. 曰, 其恕乎. 己所不欲勿施於人.)」

이 이야기는 《논어(論語) 〈위령공(衛靈公)〉》에 나온다.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마태7,12)



너는 이 세 사람 가운데에서 누가 강도를 만난 사람에게 이웃이 되어 주었다고 생각하느냐?”
율법 교사가 “그에게 자비를 베푼 사람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
(루카10,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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