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남이 너희에게 해 주시를 바라는 그대로 남에게 해 주어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6-23 조회수743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2주간 화요일
2015년 6월 23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아브라함과 롯은 함께 하란을 떠났다. 그들에게 많은 가축이 있었으므로 아
브라함의 목자들과 롯의 목자들 사이에서 싸움이 일어나기도 했다. 아브라함
은 조카 롯이 먼저 원하는 땅을 선택하게 한다.
그래서 롯은 요르단 들판으로 가고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으로 간다. 그 뒤에
하느님께서는 다시 아브라함에게 땅과 후손을 약속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좁고 거기에 도달하는 그 길
은 비좁다고 말씀하신다. 생명에 이르고자 한다면 많은 사람이 가는 넓고 편
한 길이 아니라 좁은 길로 가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남에게 해 주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6.12-1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6 “거룩한 것을 개들에게 주지 말고, 너희의 진주를 돼지들 앞에 던지지 마라.
그것들이 발로 그것을 짓밟고 돌아서서 너희를 물어뜯을지도 모른다.
12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13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이끄는 문은 넓고 길도 널찍하여
그리로 들어가는 자들이 많다. 14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얼마나 좁고 또 그 길
은 얼마나 비좁은지, 그리로 찾아드는 이들이 적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66

매실 열매 !

강변에
심어진

매화
나무

태풍
만나

홍수에
잠기는 

온갖
어려움

이겨
내고

자라서
올해는

똘망
똘망

튼실한
매실

잔잔한
강물

내려다
보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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