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6-25 조회수789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2주간 목요일
2015년 6월 25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남북통일 기원 미사

♤ 말씀의 초대
아직 이사악을 얻기 전, 아브람은 사라이의 여종 하가르를 통해서 아들을 얻는다.
아들을 낳은 하가르는 사라이를 업신여기다가 구박을 견디지 못해 도망치게 된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하가르의 부르짖음을 들으시어 그를 돌보시고 그에게도 후
손을 약속해 주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주님이라고 부른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
라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고 말씀하신다.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슬기로운 사람과 같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21-2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1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22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주님, 주님! 저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고,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일으키지 않았습
니까?’ 하고 말할 것이다.
23 그때에 나는 그들에게,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내게서 물러들 가라,
불법을 일삼는 자들아!’ 하고 선언할 것이다.
24 그러므로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는 이는 모두 자기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슬기
로운 사람과 같을 것이다. 25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들이
쳤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반석 위에 세워졌기 때문이다.
26 그러나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지 않는 자는 모두 자기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 27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휘몰아
치자 무너져 버렸다.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28 예수님께서 이 말씀들을 마치시자 군중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29 그분
께서 자기들의 율법 학자들과는 달리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68

농부님 손길 !

바싹
말라서

갈라진
논바닥

거친
손으로

가만히
모를

쓰다
듬는

농부님
모습

아픈
맘으로

목마른
자녀 

보듬어 
주는 

심정 
이시리 

피조물  
지극히 

사랑 
하시는  

우리 주 
예수님 

생명수  
빗물 

온 누리 
골고루 

내려 
주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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