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6.26.."내가 하고자하니 깨끗 ....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송문숙 쪽지 캡슐 작성일2015-06-26 조회수791 추천수5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06.26.금.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우리의 사랑을
깨끗하게 하시는
주님을 오늘복음에서
다시 만나게 됩니다.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는
치유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치유를 불러일으키는
사랑은 자신을 결코
속이지 않습니다.

가장 정직한 언어가
가장 생생한 기도가
됩니다.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가장 정직한 사랑으로
우리 영혼을 치유하여
주십니다.

진실한 치유는
진실된 사랑이
되기때문입니다.

주님의
정직한 사랑은
우리의 자존감을
다시 찾게 합니다.

자존감은
상처와 아픔까지
봉헌하게 합니다.

사랑의 정화와
우리의 자존감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치유의 기쁨은
사랑의 기쁨입니다.

우리의 오늘또한
우리의 사랑을
깨끗이 치유하는
은총의 날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치유는
주님의 가장 확실한
사랑의 뜻입니다.

치유와 사랑은
가장 아름다운 생명의
손길임을 기억합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