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산에서 내려오시니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병환자가 다가와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3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곧 그의 나병이 깨끗이 나았다.  

항상 주님은 하느님의 일을 하시기 전에 외딴 곳 혹은 산에 올라가시어 하느님과 함께 하시는 시간을 가지시고 그리고 나서 하느님의 일을 하신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청해 봅니다.. 우선은 주님과 하나 됨을 청해봅니다..

한가지 더 바람이 있다면 정신적 가난, 업신여김, 겸손을 청해봅니다..

주님안에서 오늘도 행복하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