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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체를 사랑하는 삶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5-06-27 조회수771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체를 사랑하는 삶

성체 성사의 사랑에로

우리의 주의를 집중시키는

하나의 구체적인 예는

이탈리아 란치아노의

성체의 기적이다.

(성체 의 기적 동영상 참조)

그곳에서는 축성된 제병이

살아 있는 살의 모양으로 변했으며,

1000년 이상이 지난 지금까지

그 상태로 보존되어 오고 있다.

 

최근에 이 성체의 작은 조각을

과학적으로 조사한 결과

그 것이 아직도

살아있는 살의 조각이며,

인간의 심장 근육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아래 그림 참조)

성체는 바로 주님의 심장 인 것이다.

하루는 아라비아의 왕자였던

 압데드 카데르가 프랑스 관리와 함께

마르세유의 거리를 지나고 있었는데,

마치 임종하는 이 에게 노자 성체(Viaticum)

를 모셔가는 신부를 보게 되었다.

그러자 같이 가던 프랑스 관리가

모자를 벗고 무릎을 꿇는 것 이었다.

이에 아라비아의 왕자는 그 이유를 물었다.
프랑스 관리가 "지금 사제가 환자에게

모셔가고 있는 나의 하느님을

흠숭하는 것입니다." 라고 말하자

왕자가 되 묻기를 "지 극히 위대하신

하느님께서 저렇게 작은 모양으로

빈민의 집에 찾아가신다는 것을

 믿는다는 것이 도대체 어떻게

가능하다는 말 입니까?

우리 이슬람 교도들은 하느님을

그보다 훨씬 더 위대하신 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였다.
이에 프랑스 관리는 대답했다.

"그것은 당신이 하느님의

위대하심만 알고, 그분의 사랑은

모르 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라고 대답하였다.

그렇다. 바로 이것이 대답이다.
이를 확인하듯이

성 베드로 율리아노 예마르는

다음과 같이 외쳤 다. "성체는 예수님의

사랑에 대한 가장 고귀한 증거입니다.

그 다음에는 천국 자체가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그리 스도인들이

성체 성사 안에 담겨져 있는

그 사랑의 무한한 깊이를 모르고 있는가!  

-성체 안에 살아계시는 예수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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