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한계를 이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5-06-30 조회수866 추천수3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한계를 이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는 인간의 많은 약점과

한계성을 체험해 왔으며

지금도 체험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한계를

이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을 위해서

겸손한 마음,

 즉 예수님 의 겸손함으로

일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연약하고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사랑 을 존재시키기 위해

이 세상에 오시어

우리를 쓰십 니다.

어느날 하수구에서

한 남자를 꺼냈는데

그의 몸은 벌 레가

우글거렸습니다.

 그를 집으로 데려왔을때

그는 아무도 저주하지

않으면서 말했습니다.

"나는 거리에서

동물처럼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사랑받고 관심속에서

천사처럼 죽어가는군요."

하고 말했습니다.

그를 씻기는데

세시간이 걸렸습니다.

마침내 그는

수 녀님을 바라보며

 "수녀님, 나는 이제

주님 계시는 집으로 갑니다."

그러고는 죽었습니다.

나는 한 인간의 얼굴에서

그토록 빛나는 미소를

본적이 없습니다.

그는 주님의 집으로 갔습니다.

사랑이 할수있는것을 보십시오!

그 젊은 수녀님은

그 순간에는 몰랐겠지만

그녀는 예수님의 몸을

 만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것이다."

(마태25,40)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리고 이것이

그대와 내가 하느님의

 계획에 따르는 것입니다.

복녀 마더 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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