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우리가 살고 있는 날은 바로 오늘입니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5-07-01 조회수982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우리가 살고 있는 날은 

바로 오늘입니다.


어제는 

이미 과거 속에 사라지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날이라네!

우리가 살고 있는 날은 바로 오늘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날도 오늘
오늘을 사랑하라 오늘에 정성을 쏟아라.

오늘 만나는 사람을 

후회없이 대하라!


오늘은 

영원히 다시 오지않을 오늘!

 
오늘이 얼마나 소중한가? 

이시간이 얼마나 소중한가? 

오늘을 아끼고 사랑하라!
어제의 미련에 집착하지 말라!

오지도 않은 내일을 

걱정하지 말라!


우리의 삶은 오늘이 중요하다.


작은 물방울이 모여서
큰 항아리에 물을 채우듯이,


오늘이 모여 한달이 되고
오늘이 모여 일년이 되고 
오늘이 모여 일생이 된다.


오늘 하루가 얼마나 중요한가? 

- 토머스 칼라일 글 중에서 - 

 

 

하느님께서도

우리에게 오늘도 말씀하고 계십니다. 

"은혜로운 때에 내가 너의 말을 듣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와주었다."

 

"지금이 바로 매우 은혜로운 때입니다.

지금이 바로 구원의 날입니다."(2코린6,2)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주님께서

오늘을 주셨으니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만은

제가 좋은 일을 할 수있도록

저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하기 싫은 일중에 하나라도 찾아서

기쁜 마음으로 실천하는 오늘이 되게 하여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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