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평상을 들고 가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5-07-02 조회수876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세상에는 두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종류는 예수님이 나의 주님이라고 고백하고 나의 삶의 중심을 예수님께 맞추는 사람이겠죠..


그래서 중풍 병자도 주님이 내 주님이시고 나의 어려움을 씻어주실 분으로 고백하였기에 치유은사를 받은것 같아요.. 저도 주님이 나의 주님이시라 고백합니다 ^^


또 다른 한분류는 나를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사람인것 같아요 ..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를 강조하는 삶이죠.. 그래서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것이 나의 중심에서 바라보고 나에 관점을 최고로 생각하는 이들이라 생각합니다..자신의 눈이 최고이기에 모든것이 하찮아보이는 것이지요 .. 그러니 율법학자들이 대표적인 나 중심적인 사람인데 예수님이 구세주로 보이겠어요 ??


이런 두분류속에 우리도 속해 있다고 봅니다.. 항상 겸손하고 주님을 내 중심으로 모실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주님안에서 행복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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