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7-02 조회수671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2015년 7월 2일 (녹)

♤ 말씀의 초대
이사악을 통하여 아브라함에게 많은 후손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느님께서,
바로 그 이사악을 번제물로 바치라고 요구하신다. 아브라함이 하느님의 약속을
믿고 이사악을 제물로 바치려 하자, 하느님께서는 그가 당신을 경외하는 것을
아시고 이사악 대신 숫양 한 마리를 제물로 마련해 주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중풍 병자에게 죄의 용서를 선언하신 것은 결국 당신의 신성을 입
증하신 셈이다. 예수님께서는 중풍 병자의 병을 고쳐 주심으로써 당신의 능력을
확증해 보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5,19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기셨네.
◎ 알렐루야.

복음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배에 오르시어 호수를 건너 당신께서 사시는 고을로
가셨다. 2 그런데 사람들이 어떤 중풍 병자를 평상에 뉘어 그분께 데려왔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용기를 내
어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3 그러자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속으로 ‘이자가 하느님을 모독하는군.’ 하고 생각
하였다.
4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마음속에 악
한 생각을 품느냐? 5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6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 그런 다음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네 평상을 가지고 집
으로 돌아가거라.” 7 그러자 그는 일어나 집으로 갔다.
8 이 일을 보고 군중은 두려워하며,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
양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75

해름 분꽃 !

서녘의
노을

물들어
갈 때

분꽃
송이들

진분홍
빛으로

새뜩
하게

피어
나네

해름이
오면

찾아
드는

고향
그리움

달래
주는

명랑한
웃음

언제나
변함없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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