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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상 숭배의 유혹을 물리쳐야 한다♥/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7-03 조회수1,136 추천수3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15년 7월 3일 금요일 신명기 13장

 

 

 

우상 숭배의 유혹을 물리쳐야 한다

 

 

5장에서 십계명을 말씀 하시고

6장에서는 제1계명인 하느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말하고

7장에서는 제2계명으로써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말라고 하시며

12장에서는 예배 장소와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킬것을 말씀 하시고

13장에서는 우상숭배는 내적,외적 요소가 있는데 외적인 요소는

이방인들을 통하여 이방인의 신을 믿게 되고 내적인 요소은

가족이나 우리 마음 안에 있는 두 존재의 유혹을 받을 수 있으며

 

 

 

기적,치유등의 은사를 통하여 일하는 사람도

은사가 열매차원인 사랑의 열매가 없을 때에는 거짓예언자나 환몽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따라가지 말아야 하며 거짓예언자들의 말에

유혹 받지 않기 위해서는 하느님 말씀인 복음 말씀을 읽고

깨달아 하느님 말씀에서 하라는 것은 하고 하지 말라는 것은

하지 않는 것이 유혹에 빠지지 않게 되는 기준이며

 

 

신앙생활을 하며 말씀하고 관계를 맺어 성경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살아가면서 열매를 맺어 사랑의 열매로 살아 가면서 말하고 실천하며

말과 행동이 일치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구원이 오기 때문에

말만하고 행동하지 않는 사람은 거짓예언자가 될수도 있기 때문에

매일 매일 말씀 안에서 묵상하며 살아가야 사탄의 유혹을

물리칠 수가 있고 하느님의 자녀들이 될수 있는 것입니다.아멘.

 

 

 

1“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모든 말을 명심하여 실천해야 한다.

   거기에 무엇을 보태서도 안 되고 빼서도 안 된다.

 

 

 

설명:

 

실천이란 말은 히브리어로 '얄라크' 인데 말씀화가 되어

성령의 열매인 사랑의 열매가 왔을 때 하느님 말씀에 순종을 하며

말씀을 행하면서 살아가는 상태를 말하며

 

사람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 안에 있는 사랑의 열매인 하느님이

살아 가는 것이기 때문에 하느님께 감사를 드려야 하며

이 하느님 말씀에 더 보태거나 빼지 말라는 말은

 

요한 묵시록 22,18~19 에 나오는데

하느님 말씀은 영이요 생명이기 때문에 이 영의 글에다 육을 더하는 것이

죽음으로(2코린토3,6) 살아 가는 사람이 하는 말은

거짓 예언자요 환몽가이기 때문에 모든 판단의 기준은

성경말씀과 성전에 있는 하느님 말씀을 기준으로 해서 평가해야

거짓예언자들의 유혹에 빠지지 않는 것입니다.

 

 

 

2 너희 가운데에서 예언자나 환몽가가 나타나 너희에게 표징이나 기적을 예고하고,

 

3 그가 말한 표징이나 기적이 일어나더라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따라가 그들을 섬기자.’ 하고 그가 말하거든,

 

설명:

 

표징이나 기적은 은사이며

1코린토12,7 믿음과 기적과 예언과 치유와 분별력의 은사가 나오지만

이 은사는 썩어 없어질 양식이기 때문에 은사차원에 머물지 말고

1코린토13,1~13까지의 열매차원인 사랑의 차원으로 되어야 생명이기 때문에

은사차원에 있는 사람은 열매차원에 이를 때까지 말씀하고 관계를 맺고 묵상하며

행위로 나올 때까지 기도하며 살아가야 하며

 

 

성경말씀을 기준으로 해서 어긋나면 거짓 예언자들의 말에 유혹되지 말아야 하며

말씀화가 되어 사랑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거짓예언자들에게 올바른 성경 말씀과 교리를 통하여

사탄의 지배를 받는 사람들을 주 예수님께로 인도하여

구원 받도록 봉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4 너희는 그 예언자나 환몽가의 말을 들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는지 알아보시려고

   너희를 시험하시는 것이다.

 

5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을 따르고 그분을 경외해야 한다. 그분의 계명을 지키고

    그분의 말씀을 들으며, 그분을 섬기고 그분께 매달려야 한다.

 

6 그 예언자나 환몽가는 죽임을 당해야 한다.

   그자들은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시고

   너희를 종살이하던 집에서 구해 내신 주 너희 하느님을 배반하라는 말을 하여,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따라 걸으라고 명령하신 길을 벗어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너희는 너희 가운데에서 악을 치워 버려야 한다.

 

설명:

 

사탄의 유혹은 나의 가족이나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을 통하여 유혹하기 때문에

하느님 말씀으로 무장하면 말씀의 하느님이 영육간의 전쟁에서

우리들을 승리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믿음의 방패와 성령의 칼로 무장하기 위해서는 말씀과 관계를 맺어

매일 매일 영적인 말씀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이며

예수님께서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는데

예수님의 말씀이 천국가는 길이고 진리이며 영원한 생명이라는 것입니다.

 

 

 

7 너희의 동복형제나 너희의 아들이나 딸이나 너희 품의 아내나

   너희 목숨과도 같은 친구가 은근히 너희를 꾀면서, 너희도 너희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섬기러 가자.' 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8 그 신들은 땅의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너희 주위에 있는 민족들의 신이다.(우상숭배)

 

9 그런 경우에 너희는 그의 말을 받아들이지도 듣지도 말아야 한다.

   그를 동정하지도 불쌍히 여기지도 말며 그를 감싸 주지도 말아야 한다.

 

10 너희는 오히려 그를 반드시 죽여야 한다.

     그를 죽일 때에는 너희가 먼저 손을 대고,온 백성이 그 뒤를 따라야 한다.

 

 

설명:

 

죽여야 한다는 말은 '할라크' 인데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영혼 안에 있는 사탄을 멸망시키라는 것이기 때문에 멸망시키라는 말이며

사탄이 그 사람들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복음 말씀을 주어 사탄은 죽이되 사람은

살리게 되는 악의 세력에서 해방이 되는 것이며

악의 세력의 조정을 받아 자기도 모르게 악을 행하기 때문에 죽는 것입니다.

 

 

 

 

 

11 너희는 돌을 던져 그를 죽여야 한다. 그는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너희를 이끌어 내신 주 너희 하느님에게서 너희를

     떼어 내려고 하였기 때문이다.

 

설명:

 

요한복음8,7 간음한 여인에게 돌로 칠까요? 라고

예수님께 바리사이들이 물어 봤을 때

예수님께서는 땅에다 글을 쓰시며 죄가 없는 사람들이 돌을 던지라고 말했을때

이스라엘 사람들이 나이 많은 사람들부터 자리를 떠났으며

이 간음한 여인은 예수님의 사랑으로 죄를 용서 받고 새 생명을 받게 되는 것이며

예례니모 교부는 예수님께서 땅에 이스라엘사람의 죄를 쓰셨다고 말하며

예수님께서는 사탄의 유혹을 받아 죄를 짓기 때문에 사탄은 파멸시키지만

하느님 모상으로 창조한 사람들을 항상 사랑하시는 것입니다.

 

 

12 그러면 온 이스라엘이 그 일을 듣고 두려워하여, 너희 가운데에서 다시는

     그런 악한 짓을 저지르지 않을 것이다.

 

13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살라고 주시는 성읍들 가운데

     한 곳에서 들리는 말이,

 

14 너희 가운데에서 불량한 자들이 나와 성읍 주민들을 유혹하며,

     너희가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섬기러 가자.’ 한다 하거든,

 

15 너희는 탐문하고 조사하고 심문해 보아야 한다. 그래서 너희 가운데에서

     그런 역겨운 짓이 벌어졌다는 말이 사실로 드러나면,

 

16 너희는 반드시 그 성읍 주민들을 칼로 쳐 죽이고, 성읍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과 가축까지 칼(성령의 칼)로 전멸시켜야 한다.

 

17 그런 다음에 모든 노획물을 성읍의 광장 한가운데에 모아 놓고,

     성읍과 모든 노획물을 불살라 주 너희 하느님께 통째로 바쳐야 한다.

     그리고 그 성읍은 영원히 폐허 더미로 만들고 다시는 세우지 말아야 한다.

 

설명:

 

통째로 바치는 것은 로마서12,1 성도들이 그리스도와 하나된 몸을

산 제물로 하느님께 봉헌해야 하며

우리들 안에 있는 내적인 육의 열매인

시기,질투,싸움,미움 ,갈라짐(갈라티아서5,19) 등의 육의 열매를 죽이고

 

성령의 열매인 사랑,기쁨,평화,인내,선행,진실,온유,절제(갈라디아서5,22~23) 등

성령의 열매로 즉 하느님의 속성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하느님께 산 제물로 봉헌하며

하느님의 이름을 불러 예배하며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성도들인 것입니다. 아멘.

 

 

18 너희는 그 완전 봉헌물(산 제물) 가운데에서 아무것도 손을 대어서는 안 된다.

    그래야 주님께서 당신의 진노를 푸시고 너희를 가엾이 여기시며,

    너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너희를 가여워하시며

     너희를 번성하게 해 주실 것이다.

 

19 너희가 주 너희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그분의 모든 계명을 지켜, 주 너희 하느님의 눈에 드는 옳은 일을 하면,

     주님께서 그렇게 해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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