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이신 예수님을 신으로 인정

시계를 보면 초 바늘 분 바늘 시 바늘이 묵묵히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 바늘들이 사람이라면 세 아마 저마다 상대에게 할 말이 있을 겁니다.
초 사람이 우선 시 사람에게 답답하다며 왜 나와 한 집에 있느냐고.

초 분 시 같은 사람들이 다 사는 스타일이 따로 있고 또 그래야 합니다.
우주를 볼 때 모두가 달이거나 태양이거나 지구 같을 수 없습니다.
인간에게 있는 능력도 우주나 시계를 보며 예수님을 신으로 인정합니다.

“‘물러들 가거라. 저 소녀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예수님을 비웃었다. 군중이 쫓겨난 뒤에 예수님께서 안으로 
들어가시어 소녀의 손을 잡으셨다. 그러자 소녀가 일어났다. 
(마태오 9,2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