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7-06 조회수967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4주간 월요일
2015년 7월 6일 (녹)

☆ 성녀 마리아 고레티 동정 순교자

♣ 봉헌생활의 해

⊙ 본당의 해

♤ 말씀의 초대
형 에사우의 보복을 피해 하란에 사는 외삼촌 라반에게 가던 야곱은 도중에 꿈을
꾼다. 하느님께서 그를 축복하시고 그를 돌보아 주겠다고 약속하시니, 야곱은 그
곳의 이름을 ‘하느님의 집’이라는 뜻으로 베텔이라 부른다(제1독서).
회당장은 이미 죽은 자기 딸을 예수님께서 살아나게 하시리라고 믿었고,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아 온 여자는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구원을 받
으리라고 믿는다. 그들은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26
18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고 계실 때, 한 회당장이 와서 예수님께 엎드려 절하며,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아이에게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
니다.” 하고 말하였다.
19 예수님께서는 일어나시어 제자들과 함께 그를 따라가셨다. 20 그때에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는 여자가 예수님 뒤로 다가가, 그분의 옷자락 술에 손을 대었다.
21 그는 속으로 ‘내가 저분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구원을 받겠지.’ 하고 생각
하였던 것이다.
22 예수님께서 돌아서시어 그 여자를 보시며 이르셨다.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바로 그때에 그 부인은 구원을 받았다.
23 예수님께서 회당장의 집에 이르시어, 피리를 부는 이들과 소란을 피우는 군중
을 보시고, 24 “물러들 가거라. 저 소녀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 하고 말씀
하셨다. 그들은 예수님을 비웃었다.
25 군중이 쫓겨난 뒤에 예수님께서 안으로 들어가시어 소녀의 손을 잡으셨다. 그러
자 소녀가 일어났다. 26 그 소문이 그 지방에 두루 퍼졌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79

담쟁이 꿀벌 !

아침
해님

솟을
무렵에

담쟁이
꽃밭

찾아온
꿀벌 떼

앵앵
거리는

날갯짓
소리

반가운
마음

꿀벌
그대여

우리가
얼마나

좋아
하고 

그리워 
하는지 

잊지
말아주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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