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분명하고 정확하게 말씀드리자. 주님의 마음을 주시길 간청할 때는 애매하게 할 것이 아니라 분명히 정확하게 말씀드립시다. 주님, 당신의 마음을 주십시오! 바로 오늘을 위해 당신의 마음을 청합니다. 내일을 위해서는 내 일의 기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는 오늘의 양식을 청하라고 일러주셨습 니다. 바로 오늘 필요한 그리스도의 마음을 청하면 틀림없이 온종일 사건들과 사람들 그리고 해야 할 임무에 대해 새로운 느낌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위해 충실하게 살 수 있도록 청하고 또 오늘 생길 모든 일에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대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 하루의 중요한 순간순간 주님 뜻에 큰 관심을 갖게 됩니다. 그때 힘겨움을 이겨낼 수 있는 길이 보일 것이며 사악한 뜻이 사라질 출구가 열리게 되며, 열기가 가라앉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바치는 기도의 순수성을 검토하고 될 수 있으면 말을 적게 해야 합니다.(모든 것을 말씀 드리기 위해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기도로 충분 할 것입니다.)여기서도 역시 세 가지를 자문할 필요가 있습니다. - 깨어 있는가? - 하느님이 모든 생각의 중심인가? 사랑으로 모든 것을 하는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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