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7-07 조회수599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2015년 7월 7일 (녹)

☆ 봉헌생활의 해 

⊙ 본당의 해

♣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 말씀의 초대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20년간 머물렀던 야곱은 고향을 향해 길을 떠나지만, 마지막
순간에 이르러서는 형 에사우 만나기를 꺼려하고 두려워한다. 야뽁 건널목을 건너기
전 그는 밤새 하느님과 씨름을 한다. 야곱은 끝까지 겨루어 하느님의 축복을 받아 내
고는 물을 건너 에사우를 만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마귀 들린 사람에게서 마귀를 쫓아내시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불쌍
히 여기시어 고쳐 주신다. 도움이 필요한 이가 많았으므로 예수님께서는, 수확할 일
꾼들을 보내 주시기를 하느님께 청하라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1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착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 알렐루야.

복음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32-38
    그때에 32 사람들이 마귀 들려 말못하는 사람 하나를 예수님께 데려왔다. 33 마귀
가 쫓겨나자 말못하는 이가 말을 하였다. 그러자 군중은 놀라워하며, “이런 일은 이스
라엘에서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하고 말하였다.
34 그러나 바리사이들은, “저 사람은 마귀 우두머리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
하였다.
35 예수님께서는 모든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면서,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
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36 그분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이다. 37 그래서 제자들에
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38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
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80

먹때알 꽃 !

빗물
빠지는

홈통
안에

뿌리
내리고

자라
올라

하얀 꽃
피운

먹때알
그루

겨우
뽑아서

흙에
옮기니

시작된
비에

시들
거림

금방
생생해졌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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