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7-08 조회수545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4주간 수요일
2015년 7월 8일 (녹)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야곱의 열두 아들 가운데 요셉은 형들의 시기로 이집트로 팔려 가지만, 하느님께
서 내려 주시는 지혜에 힘입어 그곳에서 재상이 된다. 온 땅에 기근이 들자 요셉의
형들은 양식을 구하러 이집트로 내려간다.
요셉은 형들을 알아보고 그들을 시험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형들은 과거의
잘못을 깨닫는다(제1독서).
복음을 선포하며 병자들을 고쳐 주시는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를 함께 선포할
제자들을 부르신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더러운 영을 쫓아낼 권한을 주신다
(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15
◎ 알렐루야.
○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알렐루야.

복음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7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어, 그것들을 쫓아내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게 하셨다.
2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다.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동생 안드레아,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 3 필립보와 바르톨로메오, 토마스와 세리 마태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타대오, 4 열혈당원 시몬, 그리고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이
다.
5 예수님께서 이 열두 사람을 보내시며 이렇게 분부하셨다. “다른 민족들에게 가는
길로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들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마라. 6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
은 양들에게 가라. 7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81

칠월 빗물 !

하늘빛
가리며

이틀
동안

주룩
주룩

내린 
빗물에 

흠뻑
젖은

산천
초목

논밭
곡식들

목마름
풀린

웃음
싱싱

머금
었어요

누리
골고루

은총의
생명수

나누어
뿌려 주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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