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7-09 조회수691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4주간 목요일
2015년 7월 9일 (녹)

☆ 봉헌생활의 해

♣ 성 아우구스티노 자오룽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 말씀의 초대
요셉은 형들을 시험하려고 막냇동생 벤야민의 자루에 자신의 은잔을 넣는다.
이것 때문에 벤야민이 이집트에 종으로 남아야 한다고 하자, 유다는 그를 대
신하여 자기가 종으로 남아 있겠다고 자청한다.
유다에게서 아버지 야곱이 살아 있다는 말을 들은 요셉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밝히는데, 그는 이 모든 일이 하느님의 계획으로 이루어진 일임을 알아본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파견하시며,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고 말씀하신다.
그들은 돈이나 옷을 미리 준비하지 않고 하느님께 의탁해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15
◎ 알렐루야.
○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7-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7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8 앓는 이들을 고쳐 주고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어라. 나병 환자들을 깨끗하게 해 주고 마귀들을 쫓아내
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9 전대에 금도 은도 구리 돈도 지니지 마라. 10 여행 보따리도 여벌 옷도 신발도
지팡이도 지니지 마라. 일꾼이 자기 먹을 것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11 어떤 고을이나 마을에 들어가거든, 그곳에서 마땅한 사람을 찾아내어 떠날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라.
12 집에 들어가면 그 집에 평화를 빈다고 인사하여라. 13 그 집이 평화를 누리기
에 마땅하면 너희의 평화가 그 집에 내리고, 마땅하지 않으면 그 평화가 너희에
게 돌아올 것이다.
14 누구든지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고 너희 말도 듣지 않거든, 그 집이나 그 고을
을 떠날 때에 너희 발의 먼지를 털어 버려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고을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82

은어 강 !

시원한
강물에

은어
오르는

시기가
되면

새들도
조용히

조심해
준다는

생각
들어요

그리운
고향

찾아
왔으니

평화
누리며

맘껏
헤엄치라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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