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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07.10.금."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 ....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송문숙 쪽지 캡슐 작성일2015-07-09 조회수978 추천수8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07.10.금.

 

"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희생자를 만드는
만남이 아니라
생명을 성장시키는
만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속화는
신앙과 사랑으로
정화될 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께서는
우리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언지를 알게하시며
그것을 나누게 하십니다.

하느님의 백성인
우리는 성령의 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성령의 힘으로
우리의 행위와 언어는
올바른 방향을
찾게 됩니다.

올바른 방향이란
먼저 걱정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걱정을
내려놓는 방법을
우리 믿음 안에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걱정은 우리들에게
주님을 만나도록
신호를 보내줍니다.

참된 지혜는
주님께 있습니다.

지혜의 시작은
내려놓음의 시작입니다.

내려놓음은
우리들에게
참된 인내를
가르쳐줍니다.

주님께서
이끌어가시는
생명의 시간들이
내려놓음을 통해
인내하는 인격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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