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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거룩한 백성에게 금지된 장례풍습♥/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7-10 조회수1,134 추천수3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15년 7월 10일 금요일 신명기14장

 

 

 

 

거룩한 백성에게 금지된 장례 풍습

 

 

 

 

13장에서부터 이어진 내용이며

제1계명인 두 신을 두지 말라 즉 하느님을 흠숭하지 않으면

2계명부터 10계명까지가 지켜지지 않으며

우상숭배가 되기 때문에 이방민족들의 잘못된 장례문화에 따르지 말고

거룩한 백성으로써 하느님을 사랑하며 살아야 하며

 

 

 

성도들의 몸은 하느님께서 주신 거룩한 몸이기 때문에

자기 몸에 자해를 하는 것은 살인행위와 같으며

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금지하는 것이며

하느님 법인 규정과 법규을 지켜야 한다고 말씀 하시며

이방인들의 잘못된 습관을 따라가는 것이 우상숭배인 것입니다.

 

 

 

 

1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의 자녀들이다. 너희는 죽은 이를 위하여

 

제 몸에 상처를 내거나 앞머리를 밀어서는 안 된다.

 

 

 

설명:

 

이방민족들의 장례문화에 따르면 상주들이 몸에 상처를 내고

고행을 하며 머리를 자르고 애도하는 풍습이 있었는데

하느님께서는 그런 습관에 빠지지 않도록 계시해 주십니다.

 

 

 

2 이는 너희가 주 너희 하느님의 거룩한 백성이며,

 

주님께서 너희를 선택하시어 땅 위에 있는

 

모든 민족들 가운데에서 너희를 당신 소유의 백성으로 삼으셨기 때문이다.”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하느님 사랑)

 

 

 

레위기 11장에서 이미 선포 된 말씀인데

정한 동물이나 새나 짐승들을 먹을수 있는 것과 먹어서는 않되는 것을

계시해 주시고 굽이 갈라지고 되새김질 하는 동물은 다 먹을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동물은 부정하기 때문에 먹어서는 아니 되는데

 

 

오늘날에는 굽이 갈라지거나 아니 갈라지거나 되새김질 하거나

아니 하거나 하는 동물은 다 먹어도 되며 생선도 비늘이 없는 생선도

신약에서는 먹어도 되고 피 흘린 고기와 생선을 날것으로로 먹어도 되는데

상징적으로 굽이 갈라진 것과 되새김질하는 것은 구약과 신약을 상징하며

 

 

신구약의 말씀을 양식으로 먹으라는 뜻이며

생선에 있는 비늘은 구약의 율법을 상징하기 때문에

구약의 하느님 말씀으로 먹고 살아가야 생명이 오는 것이며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음식이든지 독성만 없으면

먹어도 되는 이유는 구약이 선포 된 말씀과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님이 선포한 복음 말씀으로 살아 가라는 뜻이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주신 음식은

모두 먹어도 되는 것은 복음시대의 하느님의 은총입니다.

 

 

요한복음6,1~26까지는 썩어 없어질 양식에 대해 말씀하시고

요한복음6,27~71까지는 영원한 생명을 주는 말씀을 풀어 주시는데

영원한 생명을 주는 정한 동물과

썩어 없어질 양식을 주는 부정한 짐승을 양식으로 내놓으시면서

우리들 보고 정한 짐승과 영원한 생명을 주는

빵인 말씀을 먹을 것을 제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3 “너희는 역겨운 것은 무엇이든지 먹어서는 안 된다.

 

4 너희가 먹을 수 있는 짐승은 이런 것들이다. 곧 소와 양과 염소,

5 사슴과 영양과 꽃사슴, 들염소와 산염소, 그리고 들양과 산양이다.

 

6 짐승 가운데 굽이 갈라지고 그 틈이 둘로 벌어져 있으며 새김질하는 짐승은

 

모두 너희가 먹을 수 있다.

 

 

설명:

 

레위기11장에서 이미 선포된 말씀인데

굽이 갈라진 짐승이나 새김질을 하는 짐승은 먹을수 있지만

그렇지 않는 것은 금하셨는데

 

 

여기에서 차원을 달리 묵상하면 굽이 갈라지는 것은

구약과 신약의 말씀을 먹으라는 뜻이며

되새김질도 하느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되새김질해서

 

구약의 문자로 보는 성경말씀을

신약의 복음말씀으로 보아야 된다고 묵상할 수 있는 것입니다.

 

 

7 그러나 새김질하거나 굽이 갈라졌더라도 이런 것들은 먹어서는 안 된다.

 

낙타와 토끼와 오소리는 새김질은 하지만 굽이 갈라지지 않았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한 것이다.

 

8 돼지(사탄 상징)은 갈라졌지만 새김질을 하지 않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한 것이다.

 

9 너희는 이런 짐승의 고기를 먹어서도 안 되고, 그 주검에 몸이 닿아서도 안 된다.

 

10 물에 사는 모든 것 가운데에서 이런 것은 너희가 먹을 수 있다.

 

지느러미와 비늘이 있는 것은 무엇이든 먹을 수 있다.

 

11 그러나 지느러미와 비늘이 없는 것은 너희에게 부정한 것이므로

     먹어서는 안 된다.

 

 

 

설명:

 

지느러미와 비늘은 차원을 달리하여 묵상하면

율법을 상징하며

구약에서는 구약성경인 율법말씀으로 먹고 살아 가라는 뜻이며

성경에서는 겉옷은 육의 옷을 상징하고 속옷은 영의 옷을 상징하며

바오로사도가 다마스쿠스로 가는 도중 예수님을 만나 눈에 비늘이 씌어져

보이지 않았지만 하나니아가 기도할 때

 

 

비늘이 없어지고 눈이 보였다고 하는데

이때 비늘도 율법을 상징한다고 묵상할 수 있으며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옷이며 복음말씀의 옷을

즉 사랑의 옷을 입어야 성경말씀이 보이는 것입니다.

 

 

 

 

12 정결한 새는 무엇이든지 너희가 먹을 수 있다.

 

13 그러나 그것들 가운데에서 먹을 수 없는 것은 이러하다.

 

곧 독수리와 참수리와 수염수리,

 

14 새매와 검은 솔개와 각종 말똥가리,

 

15 각종 모든 까마귀,

 

16 타조와 쏙독새와 갈매기와 각종 매,

 

17 부엉이와 올빼미와 따오기,

 

18 사다새와 물수리와 가마우지,

 

19 황새와 각종 왜가리와 오디새와 박쥐다.

 

20 날개 달린 곤충은 모두 너희에게 부정한 것이므로 먹어서는 안 된다.

 

21 그러나 정결하고 날개 달린 것은 모두 너희가 먹을 수 있다.

 

22 너희는 저절로 죽은 것은 아무것도 먹어서는 안 된다. 너희는 그것을

 

너희 성안에 있는 이방인에게 먹으라고 주거나, 외국인에게 팔아야 한다.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의 거룩한 백성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새끼 염소를 그 어미의 젖에 삶아서는 안 된다.”

 

 

 

설명:

 

저절로 죽는 것은 먹을 수 없는 이유는

생명이 없기 때문에 먹어선 아니 되며

그래서 소나 양도 살아 있는 것을 바로 잡아서 먹어야지 생명이 오지

이미 죽은 것은 생명이 없기 때문에 먹어선 아니 되며

 

 

 

예수님 몸과 피를 상징한 성체와 성혈인 포도주도 살아 있는

영원한 생명의 양식과 음료이기 때문에 받아 모시는 것입니다.

 

 

 

새끼염소를 어미젖에 삶아서는 안되는 이유는

생명의 원천인 어미젖에다 염소새끼를 삶아서 먹는 행위는

생명을 경시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금했지만

 

 

 

차원을 달리해서 영차원으로 보면 어미는 율법을 말하고

새끼염소는 다시 태어난 복음을 상징하기 때문에

율법인 육과 복음인 영을 혼합으로 먹고 살아가서는 아니 된다는 뜻이며

성경에 있는 영의 말을 세상에 있는 육적인 말을 더하여

설명하며 살아가서는 아니 된다는 것입니다.

영과 육을 섞지말라는 것입니다.

 

 

 

 

 

십일조 규정(이웃사랑)

 

 

 

구약에서 십일조는 성전에서 일하는 레위인들과 사제들을 위하여

십일조를 바치고 레위인들은 이스라엘사람들을 위하여 성전에서

하느님의 일을 하였으며 다른 지파로부터 십일조를 받아 살아가며

 

 

 

신약에서는 물질도 십일조로 바쳐야지만

거룩한 산 제물로 자신 전체를 하느님께 산 제물로 바치는 것이 십일조이며

돈있는 사람은 재물로 시간이 있는 분은 시간으로

건강한 사람은 노동으로 십일조를 봉사하면서 바쳐야 하기 때문에

 

리 모두 신약에서 나는 시간을 바칠수 있는 사람인가?

노동력을 바칠수 있는 사람인가?

아프고 병 든사람을 위하여 봉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신체가 건강하신 분은 무엇이나 봉사할 수 있으며

 

 

1950년 때 우리 나라에 레지오 마리아가 처음 들어 왔을 때

자매님의 단원들은 믿지 않는 사람들이 성당 교리를 받는 동안

두 자매가 집에가서 한 자매는 아이를 돌봐주고

한 자매는 빨래를 해 주는 활동하여 예비자를

세례 받게 봉사하였던 김정순 마리아자매님의 예화를 통하여

우리 모두 찿아 보면 좋은 십일조를

바치실 수 있는 봉사를 할수있는 것입니다.아멘 .

 

 

22 “너희는 해마다 밭에서 나는 모든 소출의 십분의 일을 떼어 놓아야 한다.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머무르게 하시려고 선택하시는

     곳에서, 너희의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분의 일을, 그리고 너희의

     소와 양의 맏배(예수님 상징)를 그분 앞에서 먹어야 한다.

     그러면 너희가 언제나 주 너희 하느님을 경외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23 그러나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복을 내리셨는데, 주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두시려고 선택하시는 곳이 너희에게서 너무 떨어져 있어서,

     길이 멀어 십일조를 가져갈 수 없을 경우에는,

 

 

24 그러나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복을 내리셨는데,

     주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두시려고 선택하시는 곳이 너희에게서

     너무 떨어져 있어서, 길이 멀어 십일조를 가져갈 수 없을 경우에는,

 

25 그것을 돈으로 바꾸어서 손에 단단히 쥐고, 주 너희 하느님께서

     선택하시는 곳으로 가야 한다.

 

26 거기에서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소나 양, 포도주나 독주,

     그리고 마음에 드는 것은 무엇이든지 돈을 주고 사서,

     주 너희 하느님 앞에서 먹으며, 너희와 너희의 온 집안이 기뻐해야 한다.

 

27 또한 너희 성안에 사는 레위인들도 저버려서는 안 된다.

     들에게는 너희와 함께 받을 몫도 상속 재산도 없기 때문이다.

 

28 너희는 세 해마다 끝에, 그해에 난 소출의 십분의 일을 모두 가져다가

     너희 성안에 저장해 두어라.

 

29 그러면 너희 성안에서, 너희와 함께 받을 몫도 상속 재산도 없는

      레위인과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가 와서 배불리 먹게 될 것이다.

     그러면 주 너희 하느님께서는 너희가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실 것이다.”

 

 

 

설명:

 

신명기14,28까지는 하느님의 사랑이고

신명기14,29부터는 이웃사랑인데

가난한 레위인과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에게 재산을 분배하는 것은

마태복음25,31~46 배고프고 목 마르고 헐 벗고 병들고 감옥에 갇힌

가장 소자에게 해 주는 것이 예수님께 해 주는거라고 말씀 하시며

 

즉 가난한 사람들에게 선행을 하는 것은 이웃사랑이며

예수님과 가장 가까운 이웃이 나이기 때문에

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이웃사랑으므로

내 자신에게 자해하거나 고행을 하거나 자살하는 행위는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제1계명을 범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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