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육신을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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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5-07-11 | 조회수685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 베네딕토 아빠스 기념일 2015년 7월 11일 토요일 (백) ☆ 봉헌생활의 해 ♣ 본당의 해 ‘서방 수도 생활의 아버지’라 불리는 베네딕토 성인은 480년 무렵 이탈리아의 중부 지방 누르시아에서 태어났다. 로마에서 학업을 마친 그는 수도 생활에 대한 관심으 로 동굴에서 3년 동안 고행과 기도의 은수 생활을 하였다. 그의 성덕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이 모여들자 베네딕토는 마침내 수도원을 세웠다. 그는 서방에서 처음으로 수도회 규칙서에 공동생활의 규정을 제정하였다. 이 규칙 서는 수도 생활의 표준 규범서로 삼을 정도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베네딕토 아빠스는 547년 무렵 몬테카시노에서 선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964 년 바오로 6세 교황은 그를 유럽의 수호성인으로 선포하였다. ♤ 말씀의 초대 야곱은 이집트 땅에서 숨을 거두지만, 조상들이 묻혀 있는 가나안 땅 막펠라 동굴에 묻어 달라고 부탁한다. 요셉 또한 이집트에서 눈을 감으면서 이스라엘의 후손들이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땅으로 돌아갈 날을 내다보며, 자신의 유골을 그 땅으로 가져 가라고 당부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받게 될 박해를 예견하신다. 스승이신 예수님께서 반대의 표적이 되어 거부당하고 죽임을 당하셨으니, 그 제자들이 박해를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육신이 죽임을 당하더라도 하느님께서는 그들의 영혼을 지켜 주신다 (복음). 복음 환호송 1베드 4,14 참조 ◎ 알렐루야. ○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모욕을 당하면 너희는 행복하리니, 하느님의 성령이 너희 위에 머물러 계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육신을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4-33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24 “제자는 스승보다 높지 않고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다. 25 제자가 스승처럼 되고 종이 주인처럼 되는 것으로 충분하다. 사람들이 집주인을 베엘제불이라고 불렀다면, 그 집 식구들에게야 얼마나 더 심하게 하겠느냐? 26 그러니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 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에서 말하는 것을 너희는 밝 은 데에서 말하여라. 너희가 귓속말로 들은 것을 지붕 위에서 선포하여라. 28 육신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오히려 영혼도 육신도 지옥 에서 멸망시키실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닢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한 마리도 너희 아버지 의 허락 없이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30 그분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31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32 그러므로 누구든 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안 다고 증언할 것이다. 33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면, 나도 하 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84 별 등대 ! 날이면 날마다 드나 드는 밀물 썰물 순간 순간 넘실 거리는 높고 낮은 파도 물결 밤의 바다엔 하늘 은총의 달님 별님 언제나 꺼지지 않고 빛나는 높이 뜬 등대도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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