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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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가 살아온 삶의 한 토막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5-07-11 조회수1,041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우리가 살아온 삶의 한 토막

 

"요셉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두려워하지들 마십시오.

 

내가 하느님의 자리에도 있다는 말입니까?

 

형님들이 나에게 악을 꾸몄지만,

하느님께서는 그것을 선으로 바꾸셨습니다.

 

그것은 오늘 그분께서 이루신 것처럼,

큰 백성을 살리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이제 두려워하지들 마십시오.

내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아이들을 부양하겠습니다.

 

이렇게 요셉은 그들을 위로하며 다정하게

이야기 하였다."(창세49,19-21)

 

"그러니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에서 말하는 것을 너희는

밝은 데에서 말하여라. 너희가 귓속말로 들은 것을 지붕

위에서 선포하여라.

 

육신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오히려 영혼도 육신도 지옥에서 멸망시키실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참새 두 마리가 한 닢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한 마리도 너희 아버지의 허락 없이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그분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마태10,26-31)

 

오늘의 묵상 : 성경은 무엇인가?

 

성경은 이미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장차 이루어질 약속에 대한 희망을 말합니다.

 

그것이 약속의 땅을 바라보며 살았던 

성조들의 신앙이었고 또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믿음일 것입니다.

 

     이 묵상은 매일 미사책에서 참조한 것입니다.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오늘 제가 겸손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은총의 가르침을 주시어 평화롭고 자애깊은 삶을

살도록 저를 이끌어 주소서!

 

어제는 어려웠던 일을 슬기롭게 헤처갈 수 있게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셨기에 온전한 평화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감사하였습니다.

 

오늘도 저를 이끌어 주시어

주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삶을 살도록 평화와 사랑을

마음에 품고 이웃을 대하여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저를 보살펴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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