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7-13 조회수864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3주간 월요일
2015년 7월 13일 (녹)

☆ 성 헨리코

♣ 봉헌생활의 해

⊙ 본당의 해

♤ 말씀의 초대
요셉의 행적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새 임금이 이집트에 등장한 것을 배경으로 하여
탈출기가 시작된다.
야곱의 후손이 왜, 어떻게 이집트로 내려와서 살게 되었는지 기억하지 못하는 이집
트 임금은 이스라엘 백성을 적으로 생각하고 그들을 괴롭힌다. 이러한 억압의 상황
에서 이스라엘은 하느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따르는 삶에 대하여 사도들에게 말씀하신다. 믿음의 결단은
선택을 촉구한다. 예수님을 열심히 뒤따르려는 과정에서 그분의 가르침과 충돌할 때,
집안 식구도 자기 자신도 버릴 것이 요구된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5,10
◎ 알렐루야.
○ 행복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알렐루야.

복음 <나는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34―11,1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34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35 나는 아들이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갈라서게 하려고 왔
다. 36 집안 식구가 바로 원수가 된다.
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38 또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39 제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
고, 나 때문에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40 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고, 나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41 예언자를 예언자라서 받아들이는 이는 예언자
가 받는 상을 받을 것이고, 의인을 의인이라서 받아들이는 이는 의인이 받는 상을 받
을 것이다.
4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그가 제자라서 시
원한 물 한 잔이라도 마시게 하는 이는 자기가 받을 상을 결코 잃지 않을 것이다.”
11,1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에게 다 지시하시고 나서, 유다인들의 여러 고을에서 가르
치시고 복음을 선포하시려고 그곳에서 떠나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86 

하양 무궁화 !

빗물에 
젖는 건 

의연히
견디던

성당
울타리

하양
무궁화

미사
참례

후에
보니

거센
바람에

꽃송이
통째 

순백 빛
그대로 

여기
저기

떨어져
있어요

아아
혹시나

목자님
양 떼

함께
부르는

우렁찬
찬미의

감사
노래에

함께
하고파

낮별들 
빗줄기

잡고
내려왔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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