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당신이 기적을 가장 많이 일으키신 고을들을 꾸짖기 시작하셨다. 그들이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번더라는 말이 떠오릅니다..구세주로 오신 주님께서 많은 애정을 가지고 이스라엘을 돌보려하십니다..

구약부터 시작하여서 신약에 이르기까지 깊은 수렁속에 있는 이스라엘을 보시고 측은 지심에 그들에게 자비를 배풀어서 출애굽을 비롯하여 여러예언자를 보내십니다.. 하느님편으로 돌아서기를 바라는 하느님의 사랑의 마음이겠죠 ..

또한 예수님도 하느님의 아들로 인간을 구원하기위해 오셨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사람들은 출애굽에서 하느님이 측은한 마음이 드셔서 그들을 구출한 것을 자신이 특별해서 구출되었다는 것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구세주도 자신이 생각하는 앵글속에 딱들어 맞아야 구세주로 인정하겠다는 말입니다..

자신의 맘에 않들면 주세주로서 자격이 없다는 생각인거죠 ..

이런 거만한 사람들에게 혼을 내십니다 .. 예수님의 마음은 제발 회개좀 해라 입니다 ..관심이 있으셔서 이런 혼을 내시겠죠 .. 관심이 없으면 이런 말도 않하실겁니다 .. 얼마나 마음에 애가 타셨으면 이렇게 극단적인 표현까지 하시면서 말씀하시겠어요 .. 제발 돌아서라 그말이 전부입니다 ..

현대를 사는 우리도 마찬가지 같습니다 ..

매일 같이 하느님을 마주하기를 꺼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에도 주님은 똑 같이 혼을 내시면서 한마디 하실겁니다 .. 제발 돌아서!! 

매일 매일의 삶에서 항상 돌보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잊지말고 항상 그분과 얼굴을 마주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주님안에서 행복하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