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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7.14.화.'그들이 회개하지 않았기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송문숙 쪽지 캡슐 작성일2015-07-14 조회수1,060 추천수3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07.14.화.

 

'그들이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람이 되는 여정은
회개의 여정입니다.

회개는 우리의
가장 본질적인
인격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이 사람다울 수
있는 것은 우리가
회개하기 때문입니다.

회개는
주님께로 발길을
돌리는 것입니다.

다시금 우리가
사람임을 주님 앞에서
겸손하게 인정하는 것입니다.

참으로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결코 중도에서
포기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데서
회개의 여정은
깊어 갑니다.

하느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믿기에
참되게 기도할 수
있습니다.

회개는
살아계신 하느님을
우리가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형제를 형제로
받아들입니다.

회개는
생명의 길이기에
하느님의 길이 됩니다.

삶을 풍요롭게 하는
하느님의 선물은
바로 회개입니다.

참된 삶은
회개하는 삶입니다.

사랑을 사랑으로
이어주는 것은
회개입니다.

회개는
하느님께로 가는
가장 큰 은총이
되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우리의 회개뿐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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