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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7.15.수. -"하늘과 땅의 주님"(김우성비오신부)
작성자송문숙 쪽지 캡슐 작성일2015-07-15 조회수953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5주간 수요일(2015년 7월 15일. 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하늘과 땅의 주님.”(마태오 11,25)

 

  사람들은 땅에 의지하며 살면서도,

  땅을 내신 하느님에 대한 믿음은 왜 그리 나약할까!

 

  하늘빛의 생명이 사람과 만물을 숨 쉬게 하는데도,

  왜 그리 하늘의 주님 안에 머물지 못할까!

 

  모든 생명의 움직임이 하느님 자비인데도.

 

  하늘과 땅을 보이시고, ‘나’를 내신 아버지이신데.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마태오 11,25-26)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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